'가벼운 마음' 홀란드, 이적 발표 후 첫 훈련...웃음 가득

256 0 0 2022-05-12 00:14:39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엘링 홀란드(21‧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이적 발표 후 첫 훈련이 공개됐다.

맨시티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도르트문트와 홀라드 영입에 합의했다. 홀란드는 7월 1일에 합류할 것이며 개인 협상이 남아 있다"라고 전했다.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팀을 떠난 후 항상 스트라이커 자리에 고민이 있었다. 가브리엘 제주스가 부진하면서 제로톱을 활용했지만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홀란드 영입으로 단숨에 스트라이커 걱정을 덜게 됐다.

홀란드가 이적 발표 후 처음으로 도르트문트 훈련에 참가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지난 10일 "홀란드가 맨시티 이적을 발표한 후 처음으로 훈련에 참여했다"라고 보도하며 몇 상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홀란드는 주드 벨링엄 등과 장난을 치며 웃고 있었고, 화목한 분위기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었다.

현재 도르트문트는 승점 66점(21승 3무 9패)으로 리그 2위를 확보했다. 14일 펼쳐지는 헤르타 BSC 베를린과의 34라운드 홈경기를 마지막으로 이번 시즌을 끝낸다. 홀란드의 고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5674
콘테 "제발 빅클럽 마인드 가져! 빅클럽이 왜 이기는지 알아?" 순대국
22-05-12 16:13
15673
친구들 다 떠났네...여전히 도르트문트 지키고 있는 '레전드' 조명 철구
22-05-12 15:09
15672
데 브라이너의 의미심장 세리모니...우연일까? 의도일까? 애플
22-05-12 14:17
15671
'참을만큼 참았어' 외국인 교체각 잡는 구단들…5월 데드라인 임박했다 [배지헌의 브러시백] 호랑이
22-05-12 12:54
15670
[NBA PO] '야니스 40점+할러데이 승부처 지배' 밀워키, 5차전 잡았다 아이언맨
22-05-12 11:12
15669
아무리 차기 황제여도 레알엔 자리 없다... 벤제마가 있기에 크롬
22-05-12 09:50
15668
‘3위 굳힌다!’ 첼시, ‘강등 위기’ 리즈 3-0 격파…‘4위 아스널과 4점 차’ 사이타마
22-05-12 06:44
15667
명장 콘테도 혀 내두른 EPL "괴물 득실, UCL 우승이 더 쉬워" 이아이언
22-05-12 04:22
15666
'맨유로 떠났던 토트넘 ST', 토트넘에 경고..."손흥민 이적시장에서 지켜야" 캡틴아메리카
22-05-12 03:10
15665
4이닝 못 던지는 투수가 계속 선발등판, 6연패 수렁빠진 한화, 정말 이게 최선인가 가츠동
22-05-12 01:32
15664
ㅎㅇ 발렌시아희진
22-05-12 01:14
VIEW
'가벼운 마음' 홀란드, 이적 발표 후 첫 훈련...웃음 가득 군주
22-05-12 00:14
15662
키움 십장생들아 장그래
22-05-11 20:24
15661
42억 FA는 타율 꼴찌, 보상선수는 3할 맹타…두산의 안목 이번에도 옳았나 픽샤워
22-05-11 17:49
15660
미국 언론 “무적 T1, MSI 준우승도 실패” 질주머신
22-05-11 16:38
15659
[공식발표] '꼴찌 추락' NC, 이동욱 감독과 결별…강인권 대행 체제 곰비서
22-05-11 15:28
15658
‘홀란드 영입→더블스쿼드 완성’ 맨시티, 분노의 영입 시작 손예진
22-05-11 14:07
15657
'영원한 맨유맨' 박지성, 첼시 깃발 천 몸에 두른 아들 보며 '극대노' 오타쿠
22-05-11 13:06
15656
'SON과 득점왕 경쟁 때문에?' 패스 주지 않는 살라... 팬들은 비판 손나은
22-05-11 12:41
15655
‘버틀러 23P’ 마이애미, 필라델피아 꺾고 시리즈 3-2 만들다[NBA] 극혐
22-05-11 11:15
15654
[MSI] 북미 레전드 ‘더블리프트’의 소신발언 “핑 35ms 아닌것 같아” 미니언즈
22-05-11 10:30
15653
"최동원 같다" 드디어 베일 벗은 LG 비밀병기, 또 드래프티 신화 터지나 물음표
22-05-11 09:48
15652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2-05-11 08:48
15651
영원한 맨유맨' 박지성, 첼시 깃발 천 몸에 두른 아들 보며 '극대노' 간빠이
22-05-11 0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