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포지션 이동?'…토트넘, 2022-23시즌 예상베스트11 나왔다

299 0 0 2022-06-27 01:47:2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트넘이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미드필더진과 공격진의 변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영국 미러는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의 2022-23시즌 예상 베스트11을 예측해 소개했다. 토트넘은 2022-23시즌을 앞두고 발빠른 행보를 보인 가운데 지난시즌 종료 후 페리시치, 포스터, 비수마를 잇달아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미러는 '토트넘은 히샬리송과 스펜스 영입설도 있다. 토트넘은 지난시즌과 매우 다른 선수 구성으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할 수도 있다'며 '콘테 감독은 페리시치 영입과 함께 3-4-3 포메이션에 완벽한 엘리트 윙백을 보유하게 됐다. 토트넘은 스펜스 영입설도 있고 새로운 측면 자원들로 새로운 시즌에 임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비수마 영입은 콘테 감독에게 중원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콘테 감독은 스리백 앞에 두명의 미드필더를 기용한다. 벤탄쿠르는 지난 1월 토트넘 합류 이후 강한 인상을 남겼다. 벤탄쿠르가 비수마 또는 호이비에르와 함께 중원을 구성하겠지만 로테이션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 매체는 '토트넘의 큰 딜레마는 최전방이다. 콘테 감독은 케인의 백업 공격수를 찾고 있지만 그런 선수를 영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스리톱의 어떤 위치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히샬리송은 토트넘에게 이상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다'며 히샬리송의 토트넘 합류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다.

미러는 토트넘의 다음시즌 예상 베스트11에 대해 최전방에는 올 시즌처럼 손흥민, 케인, 클루셉스키가 스리톱을 구성할 것으로 점쳤다. 또한 스킵과 비수마가 중원을 구성하고 페리시치와 스펜스가 측면에서 활약할 것으로 점쳤다. 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는 수비를 맡고 골문은 요리스가 지킬 것으로 예상했다.

페리시치가 공격적인 포지션으로 나설 경우에는 페리시치가 클루셉스키 대신 손흥민, 케인과 스리톱을 구축할 것으로 점쳤다. 또한 손흥민이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이동하고 왼쪽 윙백으로는 세세뇽이 위치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러는 토트넘이 히샬리송 영입에 성공했을 경우에는 손흥민, 케인, 히샬리송이 스리톱을 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벤탄쿠르와 비수마가 허리진을 구축하고 페리시치와 도허티가 측면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토트넘의 스리백과 골키퍼는 어떤 상황에서라도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측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6214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2-06-27 10:12
16213
무리뉴, 토트넘 센터백과 재결합설…“내 제자 내놔” 손나은
22-06-27 04:59
16212
‘셀링리그’로 굳어지는 K리그…점점 저렴해지는 ‘몸값’ 눈길 아이언맨
22-06-27 03:15
VIEW
'손흥민 포지션 이동?'…토트넘, 2022-23시즌 예상베스트11 나왔다 극혐
22-06-27 01:47
16210
돌고 돌아...'왼발 CB 급구' 토트넘, 라이프치히에 영입 문의 음바페
22-06-27 00:24
16209
'압도적 1위' SON, 아시아 최고 몸값 유지...2위와 '680억 차이' 미니언즈
22-06-26 22:16
16208
맨시티가 최근 돈 무지하게 썼다고? 2022 이적료 오히려 흑자 물음표
22-06-26 20:04
16207
스스로 자멸한 '최악'의 결과…MVP 위엄은 '신기루'였나 앗살라
22-06-26 04:20
16206
'Here We Go' 가레스 베일, 로스앤젤레스 이적 합의...1년 계약 닥터최
22-06-26 02:46
16205
퇴짜 맞은 아스널, 하피냐 위해 지갑 더 연다 찌끄레기
22-06-26 01:04
16204
콘테 감독님, 저희 남고 싶습니다...'방출 후보' 레길론+에메르송 잔류 의지 6시내고환
22-06-25 23:20
16203
'김광현 8승' SSG, NC에 이틀 연속 대승으로 위닝시리즈 확보 뉴스보이
22-06-25 21:45
16202
김헌곤 무안타 끝나자 삼성 연패도 끝났다, 한화에 5-2 승리 간빠이
22-06-25 20:31
16201
파워볼 믿음소지섭
22-06-25 18:41
16200
냠냠 믿음소지섭
22-06-25 18:41
16199
SON 날개 단다, ‘795억’ 파트너 윤곽 노랑색옷사고시퐁
22-06-25 06:49
16198
유벤투스 핵심 MF, "EPL 가고파"...구단에 의사 전달했다 사이타마
22-06-25 01:24
16197
'이럴수가...' 美서 통한다던 154km 투심이 말을 안 듣다니, 속절없는 역전패 이아이언
22-06-24 23:41
16196
한화가 드디어 이겼다, 10연패 탈출…뷰캐넌 상대 7연패도 끝 가츠동
22-06-24 22:02
16195
키움 쫌이라도 쫒아가라 장그래
22-06-24 20:20
16194
또 이적료 0원에 영입…유벤투스 6년 만에 재회 '확정' 떨어진원숭이
22-06-24 07:15
16193
EPL서 'SON vs 네이마르' 재격돌?...1주 안에 결정된다 해적
22-06-24 02:26
16192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 음바페 실패+홀란드 실패 레알 마드리드, 손흥민 영입 대상 명단 포함 ‘레알?’ 홍보도배
22-06-24 00:52
16191
"저도 놀랐어요" '꿈의 160㎞ 쾅~' 신이 내린 파이어볼러...원태인 제압하며 삼성 킬러 등극 장사꾼
22-06-23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