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격' 타티스 Jr, 금지약물 복용으로 80G 출전 정지 중징계

131 0 0 2022-08-13 10:03:1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금지약물 복용으로 80경기 출전 정지 중징계를 받았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유격수 타티스 주니어가 금지약물인 클로스테볼 복용 혐의로 80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징계는 당장 적용된다'고 알렸다.

클로스테볼은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 유사한 효과를 내 근육 발달을 돕는다. 오래 전부터 세계반도핑기구(WADA)가 금지약물로 지정해왔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곧장 성명서를 냈다. 구단은 "우리는 타티스 주니어가 오늘 금지약물에 양성 반응을 보여 징계를 받은 것에 매우 놀랐고 크게 실망하기도 했다. 우리는 타티스 주니어가 금지약물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데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고, 타티스 주니어가 이 경험을 계기로 배웠으면 한다"고 했다.

타티스 주니어는 올 시즌 개막 전부터 구단의 속을 썩였다. 지난 12월 모국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오토바이를 타다 넘어지면서 왼손목이 골절됐고, 구단은 6월 복귀를 예상했으나 재활이 생각보다 길어졌다. 최근에서야 복귀 시점을 가늠하고 있었는데, 타티스 주니어가 금지약물 양성 반응을 보이면서 시즌 아웃됐다.

샌디에이고 유격수 김하성(27)은 타티스 주니어의 2연속 악재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개막 주전 유격수로 시작해 꾸준히 타석에 설 기회를 잡으면서 빠르게 메이저리그 투수들에게 적응해 나갔고, 수비는 날로 안정감을 더했다. 동료 주릭슨 프로파가 "유격수 골드글러브를 타야 한다"고 추천할 정도. 타티스 주니어가 복귀 직전 사고를 치면서 김하성으로선 풀타임 주전 유격수로 뛸 기회를 잡았다.

샌디에이고는 지난 시즌 개막을 앞두고 타티스 주니어와 계약 기간 14년, 총액 3억4000만 달러(4440억4000만원) 초장기 계약을 하며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계약 뒤 잔부상으로 잔부상으로 부상자명단에 오르는 일이 잦았고, 올 시즌은 통째로 날렸다. '먹튀'의 불안감이 엄습하고 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6832
‘이정후 2홈런’ 키움, 11안타 4홈런 폭발→5연패 탈출…한화, 2연패 부진 곰비서
22-08-13 22:37
16831
키움 왜이리 쫄리냐 철구
22-08-13 21:23
16830
개막전 직전, '마침내' 4명 등록 완료…단, 한 명 남았다 이아이언
22-08-13 19:32
16829
벨기에 언론의 극찬, "환상 오버헤드 득점 홍현석, 꿈의 데뷔전 가졌다" 가츠동
22-08-13 18:16
16828
"느낌 아니까~" 영국서 이발사 데려온 포그바, 만족 후 '흥 폭발' 떨어진원숭이
22-08-13 17:09
16827
"맨유는 많은 부분이 잘못됐다"...텐 하흐의 파격 발언 홍보도배
22-08-13 15:07
16826
중국 거친 공격수 관심→시즌 티켓 30년 보유 팬 분노→CEO에 항의 호랑이
22-08-13 13:57
16825
호날두만 허락됐던 '특별 계약'... 레알 2번째 주인공 나왔다 손나은
22-08-13 12:32
16824
후반기 승률 .850…패배 잊은 다저스, 163km 투수도 돌아온다 가습기
22-08-13 11:59
VIEW
[속보] '충격' 타티스 Jr, 금지약물 복용으로 80G 출전 정지 중징계 물음표
22-08-13 10:03
16822
즐거운 하루되세요~ 크롬
22-08-13 08:02
16821
'정우영 벤치' 프라이부르크, 도르트문트에 1-3 역전패 오타쿠
22-08-13 07:45
16820
세비야 페널 먹은거 개주작이다 호랑이
22-08-13 06:05
16819
타티스 와도, 김하성 살려야 한다…샌디에이고 묘책 있다 아이언맨
22-08-13 04:37
16818
'나 공짜인데 데려가 줘'...친정팀에 역제의 극혐
22-08-13 03:07
16817
토트넘 '5호 영입', 오자마자 부상..."내전근 피로로 첼시전 결장" 음바페
22-08-13 01:51
16816
황의조 PL행 '급물살'...노팅엄 건너가 메디컬 테스트 예정 미니언즈
22-08-12 23:52
16815
토트넘도 알고 있다, 이번 시즌도 '손-케-쿨'이라는 걸 조현
22-08-12 22:32
16814
오늘 국야 다 꺼꾸로 가는구나 찌끄레기
22-08-12 20:51
16813
한 경기서 1점+2점+3점+만루포 ‘홈런 사이클’ 나왔다 장사꾼
22-08-12 17:03
16812
[LPL] '유칼' 손우현, "RNG '샤오후'에게 엄청 털려서 기분 안 좋았다" 순대국
22-08-12 16:04
16811
승격팀이 벌써 '13호' 영입…곧 공식 발표 나온다 원빈해설위원
22-08-12 15:28
16810
'네덜란드 정복' PSV 원 클럽맨, EPL 원한다→맨유도 영입 고려 픽도리
22-08-12 14:16
16809
SSG는 남은 경기 전패해도 1위 가능, 롯데는 전승해도 5강 불투명? [춘추 집중분석] 손나은
22-08-12 1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