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도 알고 있다, 이번 시즌도 '손-케-쿨'이라는 걸

135 0 0 2022-08-12 22:32:41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도 토트넘 훗스퍼를 대표하는 공격진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가 될 전망이다.

토트넘은 11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손흥민과 케인, 쿨루셉스키가 각각 토트넘의 홈, 어웨이, 서드 유니폼을 입고 있었다. 클럽을 대표하는 세 명의 선수들을 내세워 이번 시즌 토트넘의 유니폼을 홍보하려는 의도인 듯했다.

토트넘이 세 명의 선수를 홍보 모델로 세운 이유가 있다.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로 이뤄진 '손-케-쿨' 듀오는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쿨루셉스키가 토트넘에 합류한 뒤 결성됐다. 그 전까지는 손흥민과 케인의 '손-케 듀오'가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고 있었다. 쿨루셉스키의 합류 이후 듀오는 트리오로 거듭났고, 이 세 선수들은 토트넘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됐다.

쿨루셉스키의 합류는 여러모로 토트넘에 플러스 요인이었다. 손흥민과 케인에게 몰려 있던 공격 부담이 나눠졌고, 쿨루셉스키가 이적 직후부터 좋은 활약을 펼치며 토트넘의 4위 경쟁에 기여했다. 쿨루셉스키에게 전적으로 공이 있다고는 하기 어렵지만, 쿨루셉스키는 확실히 토트넘이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출전하는 데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도 이 공격 라인이 가동될 지에 대한 확신은 없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잔뼈가 굵은 공격수이자 에버턴의 에이스 출신인 히샬리송이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에 합류했기 때문이다. 토트넘의 공격진에서 손흥민과 케인이 빠지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웠고, 결국 치열한 경쟁에 놓인 선수는 쿨루셉스키였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도 '손-케-쿨' 라인이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전이었던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는 히샬리송이 지난 시즌에 받은 징계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고, 지난 시즌과 동일한 공격 라인이 선발로 출격했다. 세 선수들은 지난 시즌 하반기에 그랬던 것처럼 좋은 호흡을 보여줬고, 손흥민은 한 개의 도움을, 쿨루셉스키는 한 골과 한 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도 그랬지만, 토트넘의 공격 트리오는 이번 시즌 상당히 위협적인 조합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름 이적시장을 알차게 보냈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 2년차에 접어든 토트넘은 '손-케-쿨' 트리오를 앞세워 트로피에 도전할 예정이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6827
"맨유는 많은 부분이 잘못됐다"...텐 하흐의 파격 발언 홍보도배
22-08-13 15:07
16826
중국 거친 공격수 관심→시즌 티켓 30년 보유 팬 분노→CEO에 항의 호랑이
22-08-13 13:57
16825
호날두만 허락됐던 '특별 계약'... 레알 2번째 주인공 나왔다 손나은
22-08-13 12:32
16824
후반기 승률 .850…패배 잊은 다저스, 163km 투수도 돌아온다 가습기
22-08-13 11:59
16823
[속보] '충격' 타티스 Jr, 금지약물 복용으로 80G 출전 정지 중징계 물음표
22-08-13 10:03
16822
즐거운 하루되세요~ 크롬
22-08-13 08:02
16821
'정우영 벤치' 프라이부르크, 도르트문트에 1-3 역전패 오타쿠
22-08-13 07:45
16820
세비야 페널 먹은거 개주작이다 호랑이
22-08-13 06:05
16819
타티스 와도, 김하성 살려야 한다…샌디에이고 묘책 있다 아이언맨
22-08-13 04:37
16818
'나 공짜인데 데려가 줘'...친정팀에 역제의 극혐
22-08-13 03:07
16817
토트넘 '5호 영입', 오자마자 부상..."내전근 피로로 첼시전 결장" 음바페
22-08-13 01:51
16816
황의조 PL행 '급물살'...노팅엄 건너가 메디컬 테스트 예정 미니언즈
22-08-12 23:52
VIEW
토트넘도 알고 있다, 이번 시즌도 '손-케-쿨'이라는 걸 조현
22-08-12 22:32
16814
오늘 국야 다 꺼꾸로 가는구나 찌끄레기
22-08-12 20:51
16813
한 경기서 1점+2점+3점+만루포 ‘홈런 사이클’ 나왔다 장사꾼
22-08-12 17:03
16812
[LPL] '유칼' 손우현, "RNG '샤오후'에게 엄청 털려서 기분 안 좋았다" 순대국
22-08-12 16:04
16811
승격팀이 벌써 '13호' 영입…곧 공식 발표 나온다 원빈해설위원
22-08-12 15:28
16810
'네덜란드 정복' PSV 원 클럽맨, EPL 원한다→맨유도 영입 고려 픽도리
22-08-12 14:16
16809
SSG는 남은 경기 전패해도 1위 가능, 롯데는 전승해도 5강 불투명? [춘추 집중분석] 손나은
22-08-12 13:06
16808
타이거즈 J트리오 충격의 동반이탈…호랑이들이 소처럼 일했다 음바페
22-08-12 11:01
16807
'분노의 오심' 참다참다 욕설까지…지금 1패 그만큼 치명적이다 물음표
22-08-12 10:11
16806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2-08-12 08:59
16805
류현진 에이스→3선발 밀어냈는데…현실은 ERA 최하위, 토론토 억장 무너진다 6시내고환
22-08-12 06:24
16804
"안 떠나? 그럼 알아서 훈련해" 콘테, 4인방에 철저한 외면 뉴스보이
22-08-12 0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