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무례함 때문에 카세미루 퇴장 발생' EPL 출신의 비난

150 0 0 2023-02-07 12:41:39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 홈페이지 기사 캡처[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맨유)의 행동이 도마 위에 올랐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웃지 못할 일이 있었다. 맨유가 2-0으로 앞서던 후반 23분이었다. 안토니가 상대 진영으로 돌파하는 과정이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제프리 슐룹이 강하게 밀어냈다. 안토니는 A보드까지 굴러 떨어졌다. 이 모습을 본 맨유 선수들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결국 양 팀 선수들이 몸싸움을 벌였다. 카세미루는 레드카드를 받고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영국 언론 스포츠바이블은 7일 'EPL 출신 대런 암브로스는 카세미루 퇴장 소동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안토니라고 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토크스포츠와 암브로스의 인터뷰를 인용했다. 암브로스는 "경기를 보고 있었다. 퇴장 1분여 전 안토니는 공을 집어서 상대의 머리로 튀기려 했다. 함께 일하던 대니 심슨과 나는 다음에 또 공을 잡으면 곤경에 처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맨유가 앞선 상황에서 그럴 이유는 없었다. 무례함이 있었다. 결국 일이 발생했다"고 비판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VIEW
'안토니 무례함 때문에 카세미루 퇴장 발생' EPL 출신의 비난 호랑이
23-02-07 12:41
18814
[오피셜] '주먹감자·박지성 스승·벤투 선배' 케이로스, 카타르 감독으로 WC 간다 아이언맨
23-02-07 11:04
18813
튀르키예 지진에 실종됐던 가나 공격수, 병원에 있다…생존 확인 극혐
23-02-07 10:22
18812
'규정 위반 혐의→EPL 퇴출도 가능' 맨시티, 토트넘이 웃는다 미니언즈
23-02-07 09:43
18811
'그걸 핑계라고 대냐?' 팬들, 펩 변명에 어이상실 원빈해설위원
23-02-06 17:22
18810
복귀 암시?…'혐의 벗은' 그린우드, SNS에 '맨유+스폰서' 태그 손나은
23-02-06 15:10
18809
EPL 최강 '손-케 듀오'→SON, 탈의실서 '골기록' 케인 옆에서 축하 '훈훈' 철구
23-02-06 14:03
18808
쇼트트랙 임효준, 중국 귀화 뒤 첫 금메달 손예진
23-02-06 12:35
18807
韓 쇼트트랙 박지원, 시즌 종합 1위 굳혔다…中 귀화 린샤오쥔도 2관왕 미니언즈
23-02-06 09:29
18806
과르디올라 감독 "토트넘 수비 환상적이네, 득점할 수가 없어" 와꾸대장봉준
23-02-06 05:11
18805
맨유, 바르샤에서 '제2의 호날두' 데려오나? 극혐
23-02-06 02:46
18804
'존슨 결승골' 노팅엄, 리즈에 1-0 승...13위+5G 무패 음바페
23-02-06 01:11
18803
벤제마 없다고 이러나 미니언즈
23-02-05 23:53
18802
'저렇게 높이 뛸 수 있다고?'…오시멘 '압도적 헤딩골' 나폴리, 3-0 완승 조현
23-02-05 22:44
18801
17년 만에 이별 수순…바르셀로나 '원클럽맨' 재계약 거절 닥터최
23-02-05 20:05
18800
"아침에 경질될 거야!"...'영혼 가출' 클롭, 이대로 무너지나 찌끄레기
23-02-05 06:11
18799
‘카세미루 퇴장 변수’ 맨유, 팰리스전 2-1 신승...3위로 ↑ 6시내고환
23-02-05 02:27
18798
'또 에버튼 원정이야?' 아르테타, 아스널 사령탑 첫 불명예 기록 뉴스보이
23-02-05 00:42
18797
"손흥민-케인 완벽 커버 가능"...토트넘이 단주마 영입한 이유 간빠이
23-02-04 22:46
18796
"센세이셔널!"...엔조-무드리크보다 주목받은 첼시 듀오 불도저
23-02-04 20:50
18795
"김민재, 응용력이 재능.. 스팔레티 감독의 능력이 필수" 곰비서
23-02-04 05:51
18794
'반성합니다' 메시…"판할 도발 세리머니, 돌아보니 후회" 노랑색옷사고시퐁
23-02-04 03:12
18793
PSG행 무산 지예시, 'SON과 경쟁'할 뻔…토트넘 임대 추진했다 소주반샷
23-02-04 01:07
18792
"퍼거슨도 나를 존중하는데 너희가 무시해?"…'뿔난' 맨유 스타 박과장
23-02-03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