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멘, 넌 반드시 맨유로 가야 해!"…대표팀-맨유 대선배의 조언

380 0 0 2023-03-09 00:42:0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빅터 오시멘(나폴리)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을 수 있을까.

오시멘은 현재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공격수 중 하나다. 유럽을 놀라게 하고 있는 나폴리 돌풍의 핵심 주역. 그는 현재 19골로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 1위를 질주하고 있다. 오시멘을 앞세운 나폴리는 승점 65점으로 압도적 1위. 사실상 우승을 확정한 상황이다.

오시면은 세리에A를 넘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16강 1차전 프랑크푸르트와 경기에서도 오시멘은 승리를 책임지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오시멘의 경쟁력이 유럽 최고의 무대에서도 통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오시멘을 많은 유럽 구단이 눈독을 들이고 있고, 특히 다음 시즌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하고 있는 맨유의 강한 눈길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나이지리아 대표팀 선배이자 맨유의 선배인 오디온 이갈로(알 힐랄)가 오시멘을 향한 진심어린 조언을 던졌다.

이갈로는 나이지리아 대표팀 베테랑 공격수로 A매치에 37경기에 나서 16골을 터뜨렸다. 또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맨유에서 뛴 경험도 가지고 있다.

그는 오시멘이 반드시 맨유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갈로는 유럽 프로축구 전문사이트 '트라이벌 풋볼'을 통해 "오시멘은 반드시 맨유로 이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갈로는 "만약 오시멘이 나에게 의견을 묻는다면, 나는 오시멘에게 맨유로 가라고 조언할 것이다. 왜나하면 맨유는 나에게 있어서 가장 위대한 클럽이기 때문이다. 또 이 위대한 클럽과 오시멘이 완벽히 맞아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9137
"내가 한국전 선발이라고? 숨 막혔다" 호주도 사실, 모험을 걸었다[도쿄 리포트] 물음표
23-03-09 08:54
19136
더 용, 바르사에 '불만'…맨유행 '재점화' 해적
23-03-09 06:28
19135
"누구나 실수해!" 텐 하흐 믿음의 리더십, '셀프 교체 논란' 캡틴 계속 한다 이영자
23-03-09 02:30
VIEW
"오시멘, 넌 반드시 맨유로 가야 해!"…대표팀-맨유 대선배의 조언 홍보도배
23-03-09 00:42
19133
콘테 대체 후보...토트넘이 가지고 있는 '비밀 병기' 장사꾼
23-03-08 21:49
19132
‘박지성 기록 넘는다’ 손흥민, “가장 중요한 경기 될 수 있다” 순대국
23-03-08 20:10
19131
KIA가 150km 파이어볼러 포기하고 잡은 거포…타율 0.385 ‘트레이드 성공예감’ 픽도리
23-03-08 16:04
19130
김태균 활약 예언했던 국민타자, 2023 Pick은 강백호 [WBC] 해골
23-03-08 14:42
19129
김기태 대표팀 코치, 건강 문제로 조기 귀국 곰비서
23-03-08 13:30
19128
축구 대표팀 새 감독 클린스만 한국 입성…“아시안컵 우승 목표” 애플
23-03-08 12:47
19127
“韓 감독 맡아 매우 자랑스럽고 영광”… 클린스만 8일 입국 오타쿠
23-03-08 11:50
19126
클린스만 감독, 한국 입국…“한국은 좋은 팀, 목표는 아시안컵 우승” 미니언즈
23-03-08 10:28
19125
'한국 입성' 클린스만 감독, "영광스러워...2023 아시안컵 우승 목표" 오타쿠
23-03-08 06:16
19124
최민정 “국내 팬 앞에서 세계 선수와 경쟁… 최선 다해 준비” 애플
23-03-08 04:18
19123
카마다 도르트문트행? "NO!" 빌트 "EPL 진출 원해"...손흥민과 한솥밥 먹나 호랑이
23-03-08 02:23
19122
"너 나가!"…맨유 팬들, '리버풀 팬' 장신 FW 향해 분노 폭발 아이언맨
23-03-08 01:46
19121
'선수들~ 내게 말부터 배워요'…빼어난 외모 영어 선생, EPL '시끌' 노랑색옷사고시퐁
23-03-08 00:44
19120
호주는 한국의 1.5군? 방심했다간 8강 못간다 박과장
23-03-07 23:32
19119
'급여 못받아도 할일은 한다' 캐롯, 로슨 맹폭 앞세워 2연승 이아이언
23-03-07 22:03
19118
'이크바이리 25점' 삼성화재, 5연패 탈출+시즌 10승째 수확 가츠동
23-03-07 21:18
19117
현실과 동떨어진 연봉 순위, 김광현 양의지 김재환 김현수가 이 시대의 고연봉자 장사꾼
23-03-07 20:06
19116
"천재적인 전술"↔"명백한 오심"...9초골 두고 EPL '시끌시끌' 타짜신정환
23-03-07 17:04
19115
케인이 2선 미드필더...포체티노 부임 시 토트넘 예상 베스트11 이영자
23-03-07 16:42
19114
케인 영입 확신, 데용까지 가세…맨유, 새 시즌 베스트11 공개 곰비서
23-03-07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