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김민재 세계 최고 DF" 평가한 감독과 연장 계약 '협상 중'

143 0 0 2023-03-26 02:55:06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폴리가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 붙잡기에 나섰다.

25일(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의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의 말을 인용, 나폴리가 스팔레티 감독과 연장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24일 베아초르트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베아초르트상은 이탈리아 대표팀을 11년 동안 이끌며 1982년 스페인 월드컵에서 조국에 우승컵을 안긴 엔초 베아초르트 감독을 기리는 상이다. 베아초르트는 지난 2010년 12월 21일 향년 83세로 숨을 거뒀다. 그러자 이탈리아축구협회는 2011년부터 이 상을 제작해 성공을 거둔 이탈리아 출신 감독에게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의 수상자는 스팔레티 감독이었다. 스팔레티 감독은 놀라운 지도력을 과시하며, 올 시즌 나폴리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 나폴리는 33년만의 리그 우승을 앞두고 있다.

당연히 스팔레티 감독의 주가도 올라가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스팔레티 감독을 주시 중이다. 그러자 나폴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데 라우렌티스 회장은 시상식에서 "스팔레티 감독은 나폴리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동시에 2025년까지 계약 연장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했다. 스팔레티 감독의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9316
해리 케인"EPL 283골 기록 깨고 싶다"→'맨유행 암시'→토트넘 팬들 '절망' 노랑색옷사고시퐁
23-03-27 01:38
19315
'뚱보 논란'에 고작 56분 출전…결국 친정팀 복귀하나 섹시한황소
23-03-26 23:28
19314
이제는 '리오넬 메시'...아르헨, 대표팀 훈련장 이름 변경 간빠이
23-03-26 18:22
19313
루니의 충격 발언, "케인, 호날두처럼 이기적" 그 이유는? 이영자
23-03-26 16:44
19312
나폴리 구단주도 '김민재 포기'…"KIM, 쿨리발리 사례 되풀이 안 돼" 극혐
23-03-26 12:20
19311
피겨 차준환, '한국 남자 선수 최초' 세계선수권 은메달 [뉴시스Pic] 물음표
23-03-26 10:32
19310
'1조4000억' 바르샤 보물, 홈피서 삭제…메시처럼 FA 위기 가츠동
23-03-26 07:15
19309
'고영준 결승골' 황선홍호, 이라크 잡고 도하컵 2연승 군주
23-03-26 05:31
19308
D.그린 "서부에서 가장 큰 위협은 레이커스" 조폭최순실
23-03-26 04:11
VIEW
나폴리, "김민재 세계 최고 DF" 평가한 감독과 연장 계약 '협상 중' 떨어진원숭이
23-03-26 02:55
19306
호날두 '꼰대' 발언이 무색... 맨유 기대주, 1군행 위해 휴일도 반납 타짜신정환
23-03-26 00:33
19305
4G 무득점, 득점 기계 고장…레반도프스키 방출 위기 정해인
23-03-25 22:53
19304
'우승 경쟁 안 끝났다'…프로농구 LG, 인삼공사 1경기 차 추격 해적
23-03-25 20:31
19303
연쇄 이동 시작?…토트넘, '뮌헨 경질' 나겔스만의 '토트넘 팬심' 노린다 섹시한황소
23-03-25 19:17
19302
바란 "은퇴는 셋 중 하나에서!"...레알, 맨유, 그리고 이 곳 캡틴아메리카
23-03-25 18:25
19301
루니가 내정한 '넥스트 호날두'…그런데 '맨유 출신'이 아니다 군주
23-03-25 16:54
19300
이게 리얼 돈부심... 카타르, 맨유 인수 경쟁자들 이해 못해..."너네 우리보다 돈 많아?" 손예진
23-03-25 14:36
19299
'No.1' 골잡이는 침묵, '1500억' 먹튀는 해트트릭...알다가도 모를 A매치 호랑이
23-03-25 13:11
19298
토트넘 역사상 최악의 영입될라...은돔벨레급 혹평 가습기
23-03-25 11:19
19297
나겔스만 경질한 뮌헨, 투헬 감독 선임…2025년 6월까지 미니언즈
23-03-25 10:25
19296
무리뉴의 거절할 수 없는 유혹, 맨유 7번의 역사...그렇게 탄생한 최악의 영입 순대국
23-03-25 07:31
19295
프랑스 지리네 원빈해설위원
23-03-25 05:19
19294
'충격' 바뮌 경질 니겔스만, 콘테 후임 급부상…"실수 바로 잡아야" 픽샤워
23-03-25 03:54
19293
클린스만, 데뷔전 소감 “2골 내줘 아쉽지만 좋은 경기” 질주머신
23-03-25 0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