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결론 내렸다' 1m97 장신 공격수와 결별, 올 여름 새 FW 찾아 나선다

156 0 0 2023-04-09 14:47:58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팀토크 홈페이지 기사 캡처[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부트 베르호스트의 거취에 대한 결정을 내렸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8일(이하 한국시각)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은 다음 시즌 옵션을 평가했다. 베르호스트 영구 이적에 대해 많은 논쟁이 있었다. 맨유는 새로운 공격수를 찾을 것이다. 베르호스트와의 계약을 반대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기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결별했다. 겨울 이적 시장 새 공격수 찾기에 힘을 쏟았다. 베식타시(튀르키예)에서 뛰던 베르호스트를 임대 영입했다. 1m97의 장신 공격수 베르호스트는 베식타시 소속으로 18경기에서 9골을 넣었다. 하지만 맨유에서의 생활은 쉽지 않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0경기에 나섰지만 침묵 중이다.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다른 공격수를 찾을 것이다. 올 여름 베르호스트와 계약하는 것을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베르호스트는 원 소속팀인 번리로 돌아올 것이다. 번리는 최근 EPL로 승격했다. 베르호스트는 번리와 2025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그에 대한 최종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했다.

맨유는 새 공격 자원으로 해리 케인(토트넘), 빅터 오시멘(나폴리) 등을 고려하고 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9476
골프채 든 ‘람보’, 마스터스 전쟁 승전고… PGA 자존심 사수 조폭최순실
23-04-11 03:55
19475
은퇴 언급→고민→현역 연장, 김연경이 결심한 이유 떨어진원숭이
23-04-11 02:05
19474
"보드 타지마!"↔"그럼 안가!"...레알 '황당 계약 조건' 걷어찬 바르사 스타 타짜신정환
23-04-11 00:38
19473
“축하해 쏘니” 클린스만 감독도 세 달 만에 SNS 업데이트 해적
23-04-10 23:33
19472
기적이란 이런 것’ 캐롯, 로슨-이정현 앞세워 4강 PO 진출 이영자
23-04-10 22:20
19471
LG 선발진 이탈자 발생 "MRI 결과 팔꿈치 이상 발견"... 야구없는 월요일 총 3명 말소 순대국
23-04-10 21:15
19470
김연경, 현역 연장 발표 "우승할 수 있는 팀과 계약할 것" 픽샤워
23-04-10 20:05
19469
손흥민 EPL 100호골. 아시아 선수 최초 여우알바
23-04-10 11:33
19468
팰리스, 호지슨 감독 복귀 후 2연승…리즈 5-1로 대파 손예진
23-04-10 06:32
19467
SD 외야수 데이빗 달, 사두근 부상으로 이탈 오타쿠
23-04-10 04:42
19466
아스널 선두 비상, 리버풀 동점 성공...'2-0→2-2 무승부' 호랑이
23-04-10 02:37
19465
일본의 욕심? "SON 100호골, 미토마에게도 틀림 없는 목표" 손나은
23-04-10 00:44
19464
토트넘 수비수 "콘테 경질, 손흥민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 가습기
23-04-09 22:56
19463
브라이턴만 억울…英 심판기구, 미토마 'NO PK' 오심 인정 극혐
23-04-09 21:46
19462
'밥 사야겠는데?' EPL 100호골 손흥민 "호이비에르가 '슛 해!!!!!' 외치더라고요" 치타
23-04-09 19:00
19461
"대체 왜 안 써?"…사우샘프턴 팬들, 'K리그 출신' 오르샤 푸대접에 뿔났다 뉴스보이
23-04-09 18:48
19460
EPL 패스 마스터-산왕-신 모두 없다고? ‘레전드의 이달의 선수 0’ 불쌍한영자
23-04-09 17:34
19459
"더 이상 설명하기 싫다" 경기 전부터 설전, '황당' 사령탑 나란히 레드카드 불도저
23-04-09 16:00
VIEW
'맨유 결론 내렸다' 1m97 장신 공격수와 결별, 올 여름 새 FW 찾아 나선다 순대국
23-04-09 14:47
19457
손흥민, 아시아 최초로 EPL 개인 통산 100호골 달성 손예진
23-04-09 12:29
19456
100호골 손흥민, 찰칵 아닌 양 손 세리머니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께 바친다" 음바페
23-04-09 09:45
19455
'빌링 결승골+네투 선방' 본머스, 레스터 1-0으로 제압 물음표
23-04-09 04:47
19454
이재성, 2골 다 기여했지만…마인츠, 극장골 내주며 무승부 조현
23-04-09 03:31
19453
'램파드 효과 없었다' 첼시, 울버햄튼에 0-1 패배→'4G 무승+11위 유지'...황희찬 부상 복귀 앗살라
23-04-09 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