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감독 "팔로워 수 신경 안 쓴다"…4700만 팔로워 스타 방출 위기

165 0 0 2021-08-16 17:31:11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감독이 바뀌면서 1년 만에 입지가 달라진 하메스 로드리게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지난 시즌 하메스 로드리게스(30)는 큰 기대와 함께 토트넘과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이었던 로드리게스가 프리미어리그 빅6 밖으로 평가받는 에버턴에 데뷔한다는 사실은 에버턴 팬들과 프리미어리그 팬들에게 큰 볼거리였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 은사였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부름을 받고 에버턴에 합류한 로드리게스는 전술의 핵으로 활동하며 에버턴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15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파크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 개막전에서 로드리게스는 격리 문제로 출전하지 않았다.

안첼로티 감독 후임으로 에버턴에 부임한 라파엘 베니테즈 신임 감독은 단순한 격리 때문이 아니라 하메스가 구상에 없다는 뜻을 시사했다.

베니네즈 감독은 사우샘프턴과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사람들은 경기에서 지면 선수들의 이름을 기억하지 않는다. 하지만 경기에서 이기면 더 많은 이름을 기억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감독이라면 경기에서 이길 수 있는 선수들을 기용하려 한다"며 "나는 선수의 이름이나 인기, SNS 팔로워 수를 확인하지 않는다. 매 경기 경쟁하고 이길 수 있는 최고의 선수를 선발하기 위해 이름값은 중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하메스는 히샬리송과 함께 팀 내 가장 많은 9만 파운드를 주급으로 받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6일 현재 4702만 명에 이르는 세계적인 스타다. 베니테스의 발언이 하메스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는 이유다.

베니테즈 감독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격리 조치로 집에 있는 선수가 몇몇 있고 로드리게스도 그 중 한 명"이라고 했다.

그러나 스페인 마르카는 "베니테즈 감독은 로드리게스를 밀어내고 있다"며 "로드리게스는 에버턴을 곧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로드리게스를 에버턴으로 불렀던 안첼로티 감독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로 옮겼다. 로드리게스는 바르셀로나로 이적하자마자 친구 리오넬 메시와 결별한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보고 "내가 생각난다"고 혀를 찬 바 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1982
멘붕 온 맨시티 팬들 "우리 상대로 늘 호날두로 변신하는 SON. 그만 떠나줘" 정해인
21-08-16 21:48
11981
‘노 해리 노 워리’ SON 있으니까…英 신문 메인 장식 조현
21-08-16 20:13
11980
'킬러' 손흥민 왼발 감아차기…유럽 흔들다 앗살라
21-08-16 19:40
11979
"정신 똑바로 차려!"...밀너, 경기 중 실수한 치미카스에 '뺨 강타' 닥터최
21-08-16 18:39
VIEW
새 감독 "팔로워 수 신경 안 쓴다"…4700만 팔로워 스타 방출 위기 찌끄레기
21-08-16 17:31
11977
레비 회장도 모든 걸 건다… 케인 잔류에 쐐기 작업 6시내고환
21-08-16 16:37
11976
KBO리그 유일 160km 가능한 투수 올시즌 끝? [아무튼] 치타
21-08-16 14:35
11975
'잊힌 알리로 뜨는 그릴리시를 잡았다' 수비형으로 다시 태어난 알리 뉴스보이
21-08-16 14:18
11974
손흥민 역습골 단초 “멘디 최악의 수비수” 맨시티팬 뿔났다 불쌍한영자
21-08-16 13:17
11973
차분한 누누 감독마저 '다리 들고 어퍼컷'… 흥민 골에 '흥' 주체할 수 없었다 간빠이
21-08-16 11:06
11972
'손흥민 맨시티전 득점' 英 매체, "세계적인 공격수 보유하고 있다는 것 상기시켜" 섹시한황소
21-08-16 08:15
11971
'노쇼' 케인만 바보됐다...최악의 시나리오에 이적도 어려워 이아이언
21-08-16 06:20
11970
토트넘 만만치 않아 장그래
21-08-16 01:29
11969
웨스터햄 나이쑤 떨어진원숭이
21-08-16 00:14
11968
브랜트포드 불주사 맞은 아스널, '주급 4억5천만 원'에 마르티네스 영입 올인 타짜신정환
21-08-15 22:32
11967
꼬마 배당이 좋은 이유 해적
21-08-15 21:24
11966
“엉뚱한 결정, 팀 사기저하…몬토요 경질” 토론토 팬 뿔났다 사이타마
21-08-15 19:30
11965
[단독] 이재영과 이다영, 15일 오전 그리스로 출국 장그래
21-08-15 18:28
11964
한화 노시환 , 엘지 김현수 결장이네 불도저
21-08-15 17:10
11963
황의조, 박지성 전 동료가 노린다...볼프스부르크와 협상 중 노랑색옷사고시퐁
21-08-15 16:05
11962
'이게 웬 횡재냐' 메시 PSG 유니폼 수익 5%, 조던 통장에 꽂힌다 호랑이
21-08-15 14:08
11961
“그릴리쉬 1,614억인데, 케인은 2,420억 주고 영입해야” 레전드 촉구 아이언맨
21-08-15 12:30
11960
오늘 광복절 빅매치 류똥 vs 기쿠치 음바페
21-08-15 11:54
11959
EPL 부른다, 사우샘프턴 '황의조 영입 추진' (獨 독점) 미니언즈
21-08-15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