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 이어 헝가리 쇼트트랙 대표팀도 이의를 제기했다.
7일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전에서 헝가리 사올린 샨도르 류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반칙 판정으로 실격됐다.
심판진은 비디오 판독을 통해 사오린 산도르 류에게 패널티를 부과했다.당시 사오린 산도르 류의 몸을 잡은것은 다름아닌 금메달 런쯔웨이였다.
헝가리 대표팀은 곧바로 경기장에서 이의를 제기했고,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제소도 할 예정이다.
잎서 한국 대표팀도 쇼트트랙 남자 1,000m에 출전한 황대헌과 이준서가 준결승전 경기에서 모두 황당한 실격 판정으로 받아 탈락하게 되면서, 곧바로 이의 신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