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엘린통 멀티골' 뉴캐슬, 노리치에 3-0 승리

345 0 0 2022-04-24 01:27: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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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가 주엘린통 카시우의 멀티골에 힘입어 노리치 시티를 3-0으로 눌렀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23일(한국시간) 영국 이스트오브잉글랜드지역 노퍽주의 노리치에 위치한 캐로우 로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뉴캐슬은 리그 4연승을 달렸고 노리치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경기 초반 뉴캐슬이 기선을 제압했다. 전반 6분 기마랑이스가 하프라인 앞에서 상대 박스 오른쪽으로 공을 보냈다. 머피가 발을 대 슈팅했지만 골문 밖으로 나갔다. 

뉴캐슬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4분 생 막시맹이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반대편으로 패스했다. 주엘린통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을 감아찼고 득점이 됐다. 

뉴캐슬이 한 걸음 더 달아났다. 전반 40분 머피가 상대 박스 오른쪽에서 찬 공이 상대 박스 왼쪽으로 갔다. 주엘린통이 슈팅을 가져갔고 골망이 흔들렸다. 이에 전반이 2-0 뉴캐슬이 앞선 채 종료됐다. 

후반 들어 뉴캐슬이 추가골을 뽑아냈다. 후반 3분 기마랑이스가 상대 박스 앞에서 크륄 골키퍼의 전진 패스를 끊었다. 공이 상대 박스 중앙으로 갔고 기마랑이스가 로빙슛으로 연결한 공이 골라인을 넘었다. 

뉴캐슬의 기세가 이어졌다. 후반 13분 생 막시맹이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했다. 주엘린통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골키퍼 크륄이 잡아냈다. 

뉴캐슬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32분 기마랑이스가 상대 진영 왼쪽으로 패스했다. 윌록이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상대 박스 왼쪽에서 슈팅했지만 골키퍼 크륄이 막아냈다. 이에 경기는 3-0 뉴캐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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