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기적의 아이콘' 에릭센, 토트넘 아닌 아스널 이적?

342 0 0 2022-05-02 04:15:56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실화 된다면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 같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행선지로 '토트넘의 라이벌' 아스널이 거론되고 있다. 1일(한국시각) 토크스포츠는 '아스널이 에릭센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에릭센은 기적의 아이콘이다. 에릭센은 유로2020에서 심정지가 오며 쓰러졌다. 의식은 회복했지만,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불투명했다. 인터밀란과 계약을 해지한 에릭센은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브렌트포드 유니폼을 입었다. 에릭센은 브렌트포드에서 클래스를 과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전한 실력을 자랑하는 에릭센을 향해 많은 팀들이 러브콜을 보냈다. 에릭센은 올 시즌을 끝으로 브렌트포드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토트넘이었다.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찾는 토트넘은 과거 팀의 에이스였던 에릭센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 에릭센은 손흥민, 케인, 알리와 함께 'DESK라인'을 이루며 토트넘의 전성시대를 이끌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 역시 인터밀란에서 함께한 에릭센과의 재회를 원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스널이 뛰어들었다. 토크스포츠는 '아스널이 이미 에릭센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의 전설인 마틴 키언 역시 "에릭센은 아스널로 갈 수 있을 듯 하다"고 했다.

만약 에릭센이 토트넘 팬들에게 원수와도 같은 아스널로 이적할 경우, 북런던 더비는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5532
'10-10 눈앞' 손흥민, PL '전인미답' 기록 머지 않았다 픽샤워
22-05-02 00:45
15531
트라브존스포르, 김민재의 페네르바체 제치고 38년 만에 터키 리그 우승 픽도리
22-05-01 23:14
15530
충격적인 강등 겪은 '이동경 소속팀' 샬케, 한 시즌만에 분데스리가 복귀하나 해골
22-05-01 21:33
15529
'주급 7억' 브라질 괴물 공격수, "토트넘 갈 수도 있었다" 고백...이유는 무리뉴 감독 소주반샷
22-05-01 20:15
15528
제 2의 이종범-박병호 없으면 어때? 155km 보기만 해도 배부른 한화 와꾸대장봉준
22-05-01 05:56
15527
빌라, 리그 최하위 노리치에 1-0 승...6G 만에 승리 손예진
22-05-01 04:35
15526
‘35번째 리그 우승!’ 레알, 에스파뇰 4-0 격파…‘호드리구 멀티골’ 오타쿠
22-05-01 03:05
15525
'이재성 결장' 마인츠, '대어' 바이에른에 3-1 승 호랑이
22-05-01 01:17
15524
'케인말고 더 있다' 맨유가 노리는, 또 다른 토트넘 선수 손나은
22-04-30 23:17
15523
국야 쓰나미네 가습기
22-04-30 21:34
15522
'중요한 시기에' 토트넘, 윙백 레길론도 부상...쿨루셉스키가 대안? 물음표
22-04-30 05:51
15521
이제 건강한 1,400억, 5년 만에 8경기 연속 출전 신기록 롤다이아
22-04-30 04:02
15520
'유럽 우승트로피만 11개' 지소연, 첼시 떠나 WK리그 클럽 이적 조현
22-04-30 02:20
15519
동점 찬스→대타 교체 ‘굴욕’, 100만 달러 외국인 어찌할꼬 앗살라
22-04-30 00:29
15518
'피렐라 9회 역전타' 벌떼 마운드 삼성, 연패 탈출...불펜 붕괴 KIA 3연패 닥터최
22-04-29 22:19
15517
이적료 '1,543억 원' 호날두 대체자, 3시즌 '리그 4골' 레알은 '한숨 푹푹' 찌끄레기
22-04-29 20:45
15516
'결국 쏟아진 눈물'...04년생 아들의 프로 데뷔에 아버지 '오열' 사이타마
22-04-29 17:12
15515
'음주운전 삼진아웃' 강정호, KBO리그 못뛴다. 키움 계약 승인불허 [공식발표] 가츠동
22-04-29 16:29
15514
맨유 떠날 이유 사라졌다... 발롱도르 후보로 키워준 감독과 '극적 재회' 군주
22-04-29 15:36
15513
3번 도전에도 한 번의 시리즈도 통과 못해본 KT 허훈…군 입대로 당분간 작별 순대국
22-04-29 14:00
15512
'5년 3,232억 초대박 계약' 덴버, 요키치에 슈퍼 맥스 계약 제시할 예정 손나은
22-04-29 13:06
15511
정규리그 1위 SK, KGC와 챔프전 격돌… 맞대결은 '절대 열세' 아이언맨
22-04-29 11:18
15510
[NBA] '선수 생활 포기 결정' GSW 핵심 선수의 절박했던 과거 재조명 미니언즈
22-04-29 10:28
15509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2-04-29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