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맞네’ 홀란드, 첫 경기부터 멀티골…득점왕모드 본격가동

94 0 0 2022-08-08 09:32:1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괴물' 엘링 홀란드(22, 맨시티)가 프리미어리그에 데뷔 하자마자 득점선두에 올랐다.

맨시티는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2-2023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서 홀란드의 멀티골이 터져 홈팀 웨스트햄을 2-0으로 격파했다. 개막전서 승점 3점을 챙긴 맨시티는 리그 2연패에 시동을 걸었다.

괴물 홀란드의 충격적인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이었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홀란드를 최전방에 배치한 4-3-3 포메이션을 구사했다. 잭 그릴리쉬와 필 포든이 좌우날개로 포진했다. 일카이 귀도안, 로드리, 케빈 데 브라위너의 중원에 주앙 칸셀루, 나단 아케, 후벵 디아스, 카일 워커의 포백에 골키퍼는 에데르송이었다.

홀란드의 프리미어리그 첫 골에 단 36분이면 충분했다. 뒷공간을 침투한 홀란드는 골키퍼 아레올라에게 페널티킥을 얻었다. 홀란드가 직접 키커로 나서 첫 골을 뽑았다.

홀란드는 클래스가 달랐다. 후반 19분 홀란드는 한 번에 뒷공간을 침투한 뒤 데 브라위너의 날카로운 스루패스를 받아 그대로 왼발슈팅을 날렸다. 낮게 깔린 슈팅이 부드럽게 골망을 흔들었다. 홀란드의 대활약으로 맨시티가 2-0으로 완벽한 승기를 잡았다.

홀란드는 후반 25분에도 완벽한 헤더로 세 번째 골을 노렸다. 슈팅이 골대를 넘었지만 매우 위협적인 장면이었다. 왼발, 오른발, 머리를 가리지 않고 전천후로 득점을 노린 그는 아쉽게 해트트릭은 놓쳤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을 앞두고 많은 전문가들이 홀란드를 가장 강력한 득점왕 후보로 거론했다. 홀란드를 믿고 라힘 스털링과 가브리엘 제주스까지 이적시킨 맨시티였다. 데 브라위너 등 믿고 꿀패스를 줄 수 있는 자원들도 풍부하다.

하지만 제아무리 홀란드가 괴물이라도 적응기는 필요하지 않겠냐는 신중론도 있었다. 기우였다. 홀란드는 데뷔와 동시에 멀티골을 뽑아내며 프리미어리그를 초토화 시킬 기세다. 그야말로 충격적인 데뷔를 한 홀란드는 맨시티의 2연패와 득점왕 등극에 동시 도전한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6749
음주운전 사고' 김민석, 자격정지 1년6개월 징계 장사꾼
22-08-08 20:51
16748
김민재 대신 데려왔는데'...22살 CB, 자책골로 최악의 데뷔전 원빈해설위원
22-08-08 20:07
16747
[바코 인사이드] 로데릭 하니발, 외국 선수 원조 전천후 스윙맨 타짜신정환
22-08-08 17:57
16746
올만에 삼국지 ㅎㅎ 가터벨트
22-08-08 16:26
16745
"PK 아닌 게 다행"…맨유 '900억' 수비수, 데뷔전 '평점 5' 굴욕 순대국
22-08-08 16:04
16744
'잘 팔았다' 첼시, 베르너 이적료 '465억'...계약 합의 완료 질주머신
22-08-08 15:36
16743
피츠버그 박효준, 2타점으로 '타격감 조율' 곰비서
22-08-08 14:01
16742
EPL 수비수들 비상 경보…'2부리그 레반도프스키', EPL에 떴다 철구
22-08-08 13:09
16741
"토트넘 배제는 어리석은 짓"…우승 후보로 급부상 애플
22-08-08 12:54
16740
'콘테 안쓸거면 왜 영입했어?' 유일한 외면 22세 '비운의 방출' 가능성 미니언즈
22-08-08 11:52
VIEW
‘괴물 맞네’ 홀란드, 첫 경기부터 멀티골…득점왕모드 본격가동 크롬
22-08-08 09:32
16738
'AL 최다 피홈런' 1701억 에이스 어쩌나...“류현진 부상&기쿠치 부진, 잘해야 한다” 손나은
22-08-08 06:09
16737
‘EPL 데뷔전에서 멀티골 폭발’ 홀란드, BBC 최고평점과 MOM까지 싹쓸이 아이언맨
22-08-08 04:02
16736
"나 내보내 줘" 첼시 원클럽맨, 구단에 공식적으로 '이적 요청' 가습기
22-08-08 02:18
16735
여실히 드러난 3선 문제...맨유, 프레드-맥토미니론 안된다 극혐
22-08-08 01:02
16734
맨유는 개막전부터 삽푸네 음바페
22-08-07 23:44
16733
‘SON·토트넘 최악이야’… 손흥민과 지독하게 얽히고설켰다 미니언즈
22-08-07 22:16
16732
'맨유서 제명' 그린우드, '충격' 근황 공개...'근육 모두 빠진 일반인' 물음표
22-08-07 20:08
16731
‘볼볼볼볼볼볼볼볼볼볼’ 1차지명의 10연속 볼, 0이닝 3사사구→밀어내기 2실점 ‘충격’ 조현
22-08-07 06:27
16730
'이재성 선발' 마인츠, 보훔 원정 2-1 승리. 오니시워 멀티골 앗살라
22-08-07 04:19
16729
'1G 1AS 맹활약' 클루셉스키, "팀의 경기 방식이 너무 좋다" 닥터최
22-08-07 02:47
16728
'손흥민 1호 도움+자책골 행운' 토트넘, 사우스햄튼 4-1 제압... 개막전 승리 찌끄레기
22-08-07 01:30
16727
'교체출전' 누녜스, EPL 데뷔전서 1골 1AS 맹활약…리버풀, 풀럼과 2-2 무승부 6시내고환
22-08-06 23:49
16726
'메가트윈스포 폭발→13안타 12득점' LG, 키움 꺾고 하루만에 2위 복귀 뉴스보이
22-08-06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