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최고의 셋업맨…’올스타 4회’ 베테랑 우완, 부진 끝에 은퇴 선언

98 0 0 2022-08-18 16:16:15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한때 메이저리그 최고의 불펜 투수라는 평가를 받았던 델린 베탄시스가 정든 그라운드를 떠난다.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 칼럼리스트는 18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 출신 올스타 구원투수 베탄시스가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가장 최근에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인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뛰었다”고 전했다.

2006년 양키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베탄시스는 2011년 처음으로 빅리그 무대를 밟았다. 이후 2014년부터 풀타임 시즌을 뛰었고, 불펜투수로 70경기에 나서 무려 90이닝을 던졌고, ERA 1.40을 기록해 양키스의 필승조로 발돋움했다.

이후 4년 연속 두 자릿수 홀드를 기록했고, 양키스의 최강 불펜 투수로 남는 듯했다. 하지만 무리한 등판으로 어깨 통증이 찾아왔고, 2019년 단 한 경기 등판에 그쳤다.

이후 뉴욕 메츠와 1년 1,050만 달러 계약을 맺고 이적한 베탄시스는 좀처럼 예전의 구위를 찾지 못했고, 지난해 역시 어깨 통증으로 시즌아웃이 결정됐다.

올 시즌에는 다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메이저리그 재입성을 노렸지만, 트리플A에서 3패 ERA 10. 26으로 처참한 성적을 거둔 후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통산 374경기 394.1이닝을 소화해 21승 23패 ERA 2.53 121홀드 36세이브 633탈삼진을 기록했다. 특히 2014년부터 4년 연속 올스타에도 선정되기도 했다.

‘NJ.com’의 브렌단 쿠티 기자는 “이날 은퇴를 선언한 베탄시스가 원한다면, 양키스의 코치로 데려오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그는 양키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고, 굳은 일을 맡아 했다. 구단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6900
하루 사이 바뀐 '확진자들 콜업'…롯데는 그만큼 다급하다[SPO 사직] 극혐
22-08-19 09:43
16899
겁없는(?) 박건우...두목곰 김태형 감독에게 버럭한 이유 [박준형의 ZZOOM] 물음표
22-08-19 09:16
16898
이별 통보했는데 '대반전'…안첼로티 요청에 동행 이어간다 타짜신정환
22-08-19 06:42
16897
아끼던 등번호까지 빼앗겼다... 레알 수비수 또 쫓겨날 위기 정해인
22-08-19 05:06
16896
‘이대호 결승타’ 롯데 기적의 5위 도전은 계속된다…KT 꺾고 3연승 질주 해적
22-08-19 00:59
16895
‘86분 출전’ SON 백업, 콘테 고집 때문에 나가고 싶어도 못 간다 홍보도배
22-08-18 23:44
16894
'메가트윈스포 폭발' LG, 선두 SSG 마운드 폭격…홈런 4방으로 3연승 질주 장사꾼
22-08-18 22:26
16893
완전 반대였어 순대국
22-08-18 20:55
16892
토트넘 얼마나 떠나고 싶었으면...이적하자마자 행복 사진 도배 섹시한황소
22-08-18 17:08
VIEW
한때 최고의 셋업맨…’올스타 4회’ 베테랑 우완, 부진 끝에 은퇴 선언 이아이언
22-08-18 16:16
16890
불혹의 이 남자…‘금강불괴’ 가츠동
22-08-18 15:14
16889
‘곤솔린 15승 달성’ LAD, 홈런 2방으로 2-1 승리 [LAD 리뷰] 픽샤워
22-08-18 13:59
16888
'SON 절친' 100억도 안되는 충격 '몸값'…한때 1600억이 넘었는데 아이언맨
22-08-18 11:50
16887
'없는 선수' 취급당해도 안 떠난다... 사비 감독과 '신경전' 극혐
22-08-18 11:20
16886
토트넘 시즌 초부터 '초비상'…로메로, 최대 한 달 아웃 물음표
22-08-18 10:11
16885
즐거운 하루되세요 ~ 크롬
22-08-18 09:28
16884
토트넘 시즌 초부터 '초비상'…로메로, 최대 한 달 아웃 픽도리
22-08-18 08:16
16883
"꾸준한 황의조, 스트라이커 필요한 울브스"...'TWO 황' 뭉칠까 해골
22-08-18 07:00
16882
'맨유 구입하겠다' 일론 머스크, 농담 아니었나?…글레이저 가문, 맨유 매각 논의 와꾸대장봉준
22-08-18 05:01
16881
'리그 최하위 굴욕' 맨유, 이적 루머로 베스트11 구성 가능 철구
22-08-18 03:25
16880
‘5번타자 맞아?’ 찬스 침묵에 치명적 실책까지…42억 FA 보상선수 악몽의 밤 손예진
22-08-18 00:25
16879
‘경유’ 대신 ‘직행’…그리스 임대 거부한 황의조 애플
22-08-17 20:53
16878
왕관에 날개 달린거 1등이라는 뜻이죠? 지룡자
22-08-17 19:32
16877
'감독 아웃' 외친 담원 기아 팬들, 분노했다…구단에 성명문 발표 장사꾼
22-08-17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