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신입생, 호날두에게 푹 빠졌다..."말로 설명할 수 없는 존재"

240 0 0 2022-09-11 03:45:36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신입생 안토니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푹 빠졌다.

맨유는 10일(한국시간) 안토니와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안토니는 올여름 이적시장 막판에 아약스를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가 투자한 이적료는 무려 1억 유로(약 1,400억원). 오버페이가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직접 실력으로 증명했다.

한국시간으로 지난 5일 아스널전에 선발로 출전한 안토니는 전반 3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안토니의 데뷔골에 벤치에 앉아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기립 박수를 치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실 호날두는 안토니의 우상이기도 했다. 맨유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인터뷰에 따르면 안토니는 “세계 최고의 선수인 호날두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존재다. 며칠 동안 그에게서 많은 걸 배웠다. 그는 비범한 정신을 갖고 있고 그와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많은 것을 얻는다”라고 강조했다.

호날두는 올여름 이적시장 내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뛰기 위해 이적을 모색했다. 호날두로 인해 팀 분위기는 어수선해졌고 호날두는 비판의 대상이 됐다.

하지만 적어도 안토니에겐 그렇지 않았다. 안토니는 호날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있었고 그를 우러러보는 존재로까지 여기고 있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7158
‘레반도프스키 1골 1도움’ 바르셀로나, 카디스전 4-0 격파...‘6G 무패 행진’ 아이언맨
22-09-11 05:02
VIEW
맨유 신입생, 호날두에게 푹 빠졌다..."말로 설명할 수 없는 존재" 가습기
22-09-11 03:45
17156
‘이재성 29분+해크 퇴장’ 10명 뛴 마인츠, 호펜하임전 1-4 완패 음바페
22-09-11 02:03
17155
뮌헨 무? 미니언즈
22-09-11 00:54
17154
황의조 EPL 고집에 눈물..."비싼 만큼 확신 있었다" 물음표
22-09-10 22:47
17153
토트넘 '경이로운 영입' 극찬... 몸값 800억 선수로 컸다 조현
22-09-10 21:41
17152
삼성 팬들이 기다리는 슈퍼루키, 10일 고양전서 4타수 무안타…퓨처스 최근 5G '0.176' 닥터최
22-09-10 20:12
17151
'한국 왔던' 제주스, 브라질 국대 탈락 '충격'…아스날 전원 제외 찌끄레기
22-09-10 07:00
17150
"280억 절약하고 영입!"...'가성비 갑' 김민재 동료에 나폴리는 흐뭇 6시내고환
22-09-10 05:24
17149
"텐 하흐가 730억 날렸다는 걸 인정했다"...벤치 착석도 실패 뉴스보이
22-09-10 03:40
17148
1경기 뛰고 결별...첼시 신입생, ‘떠난 사람이고 새 감독 밑에서 최선’ 불쌍한영자
22-09-10 02:34
17147
'토트넘 VS 맨시티 등' EPL 주말 경기, 취소 확정…英 여왕 서거 애도 간빠이
22-09-10 01:22
17146
'여기들 모였구나' 튀르키예 재활 공장. 스쿼드 보니 헉 불도저
22-09-10 00:04
17145
1위 발목 잡는 '원투 펀치' 날린 놀린-파노니, KIA 사령탑은 웃는다 노랑색옷사고시퐁
22-09-09 21:47
17144
'어제는 수비 논란, 오늘은 영웅' 홍창기 4안타 부활…LG 우승 희망 살렸다 가츠동
22-09-09 20:17
17143
'호날두 첫 선발서 침묵' 맨유, 소시에다드에 0-1 충격패 장그래
22-09-09 06:13
17142
‘후반 막판 실점’ 로마, UEL 루도고레츠에 1-2 충격패...‘2연패’ 조폭최순실
22-09-09 04:55
17141
첼시 멘디 "내가 왜 케파보다 주급이 적어!"→계약거부→벤치행→UCL패배→감독 경질 '도미노' 떨어진원숭이
22-09-09 01:31
17140
'맨시티 킬러' 손흥민 빠지나...콘테, 중대한 결정 내렸다 타짜신정환
22-09-09 00:16
17139
김태진, 슈퍼 캐치+끝내기 안타 맹활약…키움, 2연패 탈출 해적
22-09-08 23:02
17138
“4억달러도 거절” 오타니·LAA 헤어질 결심…트레이드는 운명이다 이영자
22-09-08 21:51
17137
갑자기 달라졌어!...카세미루 대신 '방출 후보'가 계속 선발인 이유 홍보도배
22-09-08 20:28
17136
리버풀을 지운 '괴물' 김민재…판데이크에도 압승 노랑색옷사고시퐁
22-09-08 17:05
17135
"제발 시간 더 주세요" 간청했지만...첼시는 냉정했다 "당장 나가" 곰비서
22-09-08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