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초강수...케인 원한다면 2379억 내놔!

271 0 0 2022-09-19 05:12:48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트넘 훗스퍼가 해리 케인을 지키기 위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는 케인에게 엄청난 가격표를 매겼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8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는 케인을 위해 1억 5,000만 파운드(약 2,379억 원)를 요구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케인은 작년 여름부터 빅클럽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당시 스트라이커가 필요했던 맨체스터 시티가 케인을 위해 적극적으로 다가갔지만 토트넘의 거절로 협상을 체결되지 않았다. 이번 여름에는 뮌헨이다. 뮌헨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매각한 것을 대체하기 위해 케인을 영입하려고 한다. 케인은 이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득점왕을 3번이나 수상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레반도프스키의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버그도 "뮌헨이 케인의 형이자 에이전트인 찰리 케인과 접촉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여기에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케인이 현재 계약이 2년도 채 남지 않았기 때문에 토트넘과의 새로운 재계약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라고 반박했다. 실제로 케인이 토트넘에 남아 앨런 시어러가 세웠던 EPL 최다 골 기록을 갈아치우려는 욕심이 있다고 전해졌다.

케인 입장에서도 우승컵을 딸 수 있는 클럽으로 이적하고 싶은 욕심이 있을 것이다. 커리어 내내 단 한 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적이 없는 토트넘의 비전을 고려해 뮌헨으로 이적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핵심 선수를 내줄 수 없는 토트넘이 강하게 대응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풋볼 인사이더'의 존 웬헴은 "뮌헨은 항상 케인과 연결되어 있다. 레반도프스키가 없어 공격수가 없다. 케인은 당연히 많은 클럽들의 목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분명히 케인은 현재 시점에선 뮌헨과 계약하지 않는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득점 기록을 깨고, EPL을 정복하는 것에 매우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은 케인의 이적료를 1억 파운드(약 1,586억 원)에서 1억 5,000만 파운드(약 2,379억 원) 사이를 요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7269
“어쩌다 고춧가루가 됐지?” 7년연속 KS 사령탑의 쓴웃음…왕조는 저물었다 불도저
22-09-20 06:03
17268
누가 한물갔대? 완벽 부활, 10년 다저스맨 눈앞…내년 220억 계약 유력 노랑색옷사고시퐁
22-09-20 04:22
17267
'세기의 이적' 이뤄지나...바르사, 한때 '레알의 미래' 눈독 섹시한황소
22-09-20 02:55
17266
감동의 13분 해트트릭'후 SON과 가장 오래 포옹한 백발의 토트넘 스태프 박과장
22-09-20 01:24
17265
SON, '찰칵 세레머니 해줘요!' 부탁에..."NO! 골 넣고 할게요" 사이타마
22-09-20 00:38
17264
31분 만에 교체→분노 폭발...의자 발로 차고 동료도 '무시' 이아이언
22-09-19 23:29
17263
초미의 관심사였던 KIA와 롯데의 선택… NC-SSG의 대박 가능성은? 가츠동
22-09-19 22:07
17262
이게 맞아?...'콘테픽' 베테랑에게 쌓여가는 의문 군주
22-09-19 20:58
17261
김하성, MLB대표로 고척돔 금의환향...롯삼N 대표팀→KBO 올스타와 4차례 펑가전 장그래
22-09-19 20:00
17260
이게 맞아?...'콘테픽' 베테랑에게 쌓여가는 의문 곰비서
22-09-19 17:21
17259
홀란드, 따라오는 카메라 밀치며 짜증 표출..."팬들이 좋아하는 거만함" 애플
22-09-19 16:28
17258
"1위 밀려나니까 짜증 나더라"...아르테타는 '우승'을 품고 있다 가습기
22-09-19 13:00
17257
'미친 수비' 김민재, 지루 봉쇄부터 마지막 포효 '원샷'까지 극혐
22-09-19 11:10
17256
김하성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샌디에이고는 3연승 질주 미니언즈
22-09-19 10:05
17255
즐거운 하루되세요 ~ 크롬
22-09-19 09:25
17254
‘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AC밀란에 2-1 승리…시즌 5연승 픽샤워
22-09-19 06:30
VIEW
토트넘 초강수...케인 원한다면 2379억 내놔! 픽도리
22-09-19 05:12
17252
일본이 자랑하던 재능, 튀르키예 데뷔전서 9초만에 퇴장 '어머니 눈물' 질주머신
22-09-19 03:48
17251
'모페 데뷔골' 에버턴, 웨스트햄 1-0 격파...'첫 승' 신고 해골
22-09-19 01:14
17250
유벤 이새끼 장난하나 소주반샷
22-09-18 23:59
17249
'비욜 결승골' 우디네세, 인터밀란 3-1 누르고 세리에A 선두 등극 곰비서
22-09-18 22:14
17248
37안타-9홈런-27점 혈투…간절했던 SSG, 우승 매직넘버 곰비서
22-09-18 20:56
17247
무리뉴 만나 다시 태어났다... 유리몸 극복→4골 2도움 '맹폭' 손예진
22-09-18 07:32
17246
‘1500억의 사나이’ 그릴리쉬의 환희...“난 그게 필요했어” 오타쿠
22-09-18 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