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합류했는데…텐 하흐, '7000만 파운드 스타' 대체자 찾는다

324 0 0 2022-12-30 18:08:44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팀토크 홈페이지 기사 캡처[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미래까지 내다보고 있다. 벌써 카세미루 대체자를 찾는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카세미루를 두고 첼시와 경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카세미루는 올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336경기를 뛰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 각종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카세미루는 올 시즌 새 도전에 나섰다. 맨유는 카세미루 영입을 위해 기본 이적료 60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옵션 1000만 파운드까지 더해 천문학적 금액을 투자했다.

팀토크는 '텐 하흐 감독은 카세미루가 팀에 적응할 수 있도록 초반에 배려했다. 그는 현재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카세미루의 나이가 물음표다. 1992년생인 만큼 후계자를 찾아야 한다. 맨유는 1999년생 마르틴 수비멘디(레알 소시에다드)를 눈여겨 보고 있다. 스페인 언론은 그를 대박이라고까지 부른다. 텐 하흐 감독도 그를 매우 좋아한다. 몇 년 안에 카세미루를 대체하길 원한다. 첼시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선수다. 첼시는 은골로 캉테가 팀을 떠날 수도 있다. 새로운 미드필더가 필요하다'고 했다. 수비멘디의 이적료는 6000만 유로 수준으로 알려졌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8400
[송년인터뷰]황선홍 감독이 말하는 월드컵, 황금세대, 이강인, 그리고 금메달 곰비서
22-12-30 16:08
18399
[단독]스코틀랜드 셀틱, 수원 오현규에 '이적료 27억원' 공식 오퍼 손예진
22-12-30 13:47
18398
"돈방망이 휘두르다 대가 치렀다" 中 언론이 바라본 '광저우가 망한 이유' 오타쿠
22-12-30 12:56
18397
승격팀 광주, 착실한 외인 영입으로 돌풍 예고…5+1 꽉 채우나 호랑이
22-12-30 11:19
18396
'황당 실수에 무릎 풀썩' 신태용 감독 "황금 찬스 있었는데..." 손나은
22-12-30 10:13
18395
즐거운 하루되세요 ~ 음바페
22-12-30 09:26
18394
케인, EPL 통산 득점 1위는 시간문제?… 올시즌 200골 고지 유력 간빠이
22-12-30 06:51
18393
英 매체의 기대, "토트넘, SON 골로 아스톤 빌라전서 승리한다" 불쌍한영자
22-12-30 04:54
18392
‘EPL 괴물’ 홀란, 최단경기 20골 뉴스보이
22-12-30 03:11
18391
'첼시 포함 9팀'보다 골 많다...'20골' 홀란드의 미친 득점력 치타
22-12-30 01:28
18390
나폴리 '21살' 신성..."우상은 호날두, 좋아했던 팀 레알" 6시내고환
22-12-29 23:13
18389
‘라건아 1만 득점’ KCC, 가스공사 꺾고 4연승 질주 정해인
22-12-29 21:31
18388
맨시티의 미친 스왑딜, ‘MVP 다오...1억 파운드 사나이 줄게’ 해적
22-12-29 20:14
18387
'이제 어디로 가야하나' 박효준, 한 달 사이 벌써 세 번째 방출 대기 충격 군주
22-12-29 17:47
18386
‘벌써 출국?’ 류현진에게 얼마 남지 않은 시간 픽도리
22-12-29 16:40
18385
'성공적 복귀'위한 장도 돌입한 류현진의 약속 "7월에 돌아올게요!" 해골
22-12-29 15:14
18384
영국 언론 "조규성, 단돈 33억이면 영입…아시아의 베컴 데려오라" 곰비서
22-12-29 13:52
18383
'뼈 때린' 박지성 절친 "브페가 보스다. 호날두 없는 게 느껴져" 철구
22-12-29 12:31
18382
손-케-쿨-히 못 뚫겠다...토트넘 '기적의 사나이', '고향' 복귀 준비 애플
22-12-29 11:23
18381
'또 멕시코로 가야 하나?' '사면초가' 푸이그 MLB 복귀 '난항'...법적 문제가 발목 잡아 오타쿠
22-12-29 10:25
18380
홀란 14경기만에 20골, 맨시티 2위 도약 호랑이
22-12-29 09:19
18379
'바이아웃 삭제 거부하고 떠난 김민재, 맨유 이적 합의' 이영자
22-12-29 07:44
18378
새 감독에게 눈도장 찍어야할 황희찬, 맨유전에서 돌파구를 찾아라 찌끄레기
22-12-29 05:50
18377
'또 지갑 연다' 첼시, 펠릭스-페르난데스-바디아실레 더해진 뉴 베스트11 닥터최
22-12-29 0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