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승 이상의 성공…현대캐피탈의 뜨거웠던 봄

472 0 0 2023-04-03 23:10:49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캐피탈의 뜨거운 봄이 막을 내렸다.

현대캐피탈은 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5전3승제) 3차전에서 대한항공에 세트 스코어 2-3(25-23 25-13 22-25 17-25 11-15)으로 졌다.

2018~2019시즌 이후 4년 만에 오른 챔프전에서 우승을 노렸지만 정규리그 1위 대한항공은 만만치 않았다.

현대캐피탈은 1, 2차전을 모두 내준 뒤 벼랑 끝에서 치른 3차전까지 빼앗기면서 챔프전 준우승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목표로 했던 정상에 올라서진 못했지만 이번 시즌 현대캐피탈이 일군 수확은 가볍지 않다.

리빌딩 속 암흑기를 끝내고 다시 한번 '명가'의 부활 신호탄을 쏘아 올렸기 때문이다.

현대캐피탈은 2020~2021시즌 중 베테랑 선수들을 내보내고 젊은 선수들로 새판을 짜기 시작했다.

재능과 패기만으로 당장 성적을 낼 순 없었다. 그해 현대캐피탈은 6위로 시즌을 마쳤고, 지난 시즌에는 최하위인 7위에 그쳤다.

힘겨운 시간 끝에 희망이 싹텄다.

리빌딩 3년 차인 이번 시즌 외국인 선수 오레올과 전광인, 허수봉으로 구성된 삼각편대는 리그 최고 수준을 자랑했다. 여기에 경험을 쌓은 젊은 선수들이 힘을 내면서 시너지를 내기 시작했다.

개막 직후 상위권으로 치고 나간 현대캐피탈은 최근 2년 연속 통합우승을 일군 대한항공의 대항마로 떠올랐다.

시즌 막판 1위 대한항공의 자리까지 넘봤던 현대캐피탈은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치고 플레이오프(PO)에 직행했다.

PO에서는 한국전력과 역대급 혈투를 펼친 끝에 시리즈 전적 2승1패로 챔프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시즌 막바지 주포 전광인이 부상으로 이탈해 전력상 한국전력에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남은 선수들이 똘똘 뭉쳐 일궈낸 결과다.

그러나 챔프전 무대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PO 1, 2차전을 모두 풀세트로 치르는 등 체력 소모가 컸던 현대캐피탈 선수들은 지칠 수밖에 없었다. 여기에 부상이 심했던 전광인이 끝내 이번 봄 복귀가 무산되며 전력상 열세도 계속됐다.

챔프전 2패로 벼랑 끝에 몰린 현대캐피탈은 3차전서 1, 2세트를 먼저 차지하며 마지막까지 버텼지만 결국 대한항공에 무릎을 꿇었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고 해서 실패는 아니다. 현대캐피탈은 이번 시즌 리빌딩 결과물을 내놓으며 저력을 입증했다.

챔프전이라는 큰 무대까지 경험한 젊은 선수들의 성장은 앞으로의 향한 기대를 더 키우기에도 충분했다.

아쉽게 우승 타이틀은 놓쳤지만 현대캐피탈은 화창한 봄날을 만끽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했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대빵

1등 유일고액보증업체 BJ솔랭 멸망전 벤픽후마감 가입첫충 40% 무한매충이벤트

25-06-03 02:45:44
4.7점 / 47명
자세히보기
8천만원보증

베픽보증 12BET

무사고 메이저, 다양한 이벤트와 스포츠 배팅의 완성!

26-05-17 12:24:10
4.9점 / 29명
자세히보기
3천만원보증

베픽보증 와일드홀덤

온라인 홀덤의 절대강자 국내 최대상금의 무료토너먼트진행 보증 업체 인증 사이트

25-06-03 03:20:50
4.8점 / 58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38676
N 시간 개빠릅니도 ㄷㄷㄷ 황사주너
26-08-14 18:16
38675
N 다시 열대야인가요 호랑이기운호열
26-08-14 18:15
38674
N 국저스 시원한바닷가
26-08-14 11:36
38673
N 스탓아 덕분에 공 몇개를 더 던진거니 아 픽샤워
26-08-14 10:48
38672
N 마크월터 이양반 레이커스 팔았내 픽도리
26-08-14 10:48
38671
N 내일 이동일이라 다행이군 질주머신
26-08-14 10:48
38670
N 애런 놀라 최근 4경기 평균자책점 2.91 해골
26-08-14 10:47
38669
N 만제왕 옥수수 팔토시 ㅋㅋㅋ 소주반샷
26-08-14 10:47
38668
N 흑흑 레일리 그립읍니다 곰비서
26-08-14 10:47
38667
N 저지 부상으로 오타니 라이벌리 없어서 아쉬웠는데 와꾸대장봉준
26-08-14 10:46
38666
N NL MVP 배당 궁금하네 철구
26-08-14 10:46
38665
N 러싱 수술까진 안가는구나 손예진
26-08-14 10:46
38664
N 알렉 봄의 야구교실 오픈 애플
26-08-14 10:46
38663
오늘도 퇴근을~ 스포츠최강자
26-08-13 21:23
38662
맛저들 하셨습니다 조로의삼검
26-08-13 21:19
38661
퇴근해야지 꾸주꾸주
26-08-13 15:54
38660
출석해유 똥떵어리
26-08-13 14:20
38659
갑갑ㅎ다ㅏ 전부다내꺼
26-08-13 13:59
38658
삼겹에 새주한잔 박아야지 호잇코잉
26-08-13 13:17
38657
컵라면도 질린다 김윽두으이
26-08-13 12:53
38656
건승하세요 빅두스
26-08-13 11:43
38655
총통각하였으면 역전 못하고 졌을듯 픽샤워
26-08-13 10:49
38654
일 하고 왔더니 8:5 되어있네 ㅋㅋ 픽도리
26-08-13 10:49
38653
시애틀 감독 실수였네 질주머신
26-08-13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