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언 트리오 결성’ 셀틱, 프리시즌서 日요코하마에 4-6 완패…오현규 교체 출전→공격PT 無

142 0 0 2023-07-20 11:05:29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셀틱의 일본인 공격수 후루하시 교고가 19일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볼다툼하고 있다. 요코하마 | AP연합뉴스

출처 | 요코하마 마리노스 SNS

출처 | 셀틱 구단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오현규에 이어 올여름 양현준, 권혁규까지 영입하면서 ‘코리언 트리오’를 완성한 스코틀랜드 명문 구단 셀틱이 프리시즌 일본 투어 첫 경기에서 완패를 당했다. 교체로 출전한 오현규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셀틱은 19일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4-6으로 졌다.

셀틱은 애초 국내 투어 일정이 잡혀 있었지만 주최사가 지속해서 재정 문제를 일으키면서 취소됐다. 일본 투어에만 주력하고 있다. 요코하마전에 이어 22일 감바 오사카와 맞대결한다.

출처 | 셀틱 구단 홈페이지

셀틱은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마에다 다이젠이 전반에만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2로 앞섰다. 그러나 후반 14분 안데르송 로페스, 후반 21분 사네토 유키에게 연속골을 허용했다. 후반 29분 오현규와 지난 시즌 리그 득점왕인 후루하시 고교 등 교체 선수를 대거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그러나 후반 막판 미야이치 료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면서 3-6으로 점수 차가 더 벌어졌다. 후반 추가 시간 데이비드 턴불이 만회골을 넣었지만 더는 추격하지 못했다. 오현규도 사력을 다해 뛰었으나 골이나 도움은 없었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셀틱은 지난 시즌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한 적이 있다. 다만 올 여름 내부적으로 변화가 크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대신 리버풀, 레스터시티 등을 이끌었던 브렌던 로저스 감독이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출처 | 셀틱 구단 홈페이지

셀틱 이적을 앞둔 프로축구 강원FC의 양현준이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영국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동안 일본 출신 여러 선수가 핵심으로 뛴 셀틱은 한국 선수 영입을 새 키워드로 두고 있다. 올 초 영입한 오현규가 성공적으로 연착륙한 데 이어 여름에 강원FC 소속 양현준과 부산 아이파크 미드필더 권혁규 영입을 마무리했다. 3명의 한국 선수가 셀틱 유니폼을 입고 뛴다. 셀틱은 과거 기성용과 차두리가 ‘코리언 듀오’로 활약한 적이 있다.

양현준과 권혁규는 19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코틀랜드행 비행기에 올랐다.

양현준은 “어릴 때부터 꿈꾼 유럽 무대를 경험하게 됐는데 아직 실감이 안 난다. 비행기를 타고 셀틱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은 뒤 동료와 운동하면 실감할 것”이라며 “살아남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20624
'새 외인 도슨 결승타' 키움, 8연패 탈출…NC 마틴, 9회 역전 스리런 물음표
23-07-22 23:57
20623
'사우디가 430억 준다고? 우린 260억 줄게!' 맨시티, 트레블 주역 잡기 위해 새로운 계약 제시했다 조현
23-07-22 22:21
20622
일본 천재 윙어 질문 받은 펩 대답은? “정말 대단한 선수인데” 앗살라
23-07-22 20:35
20621
'평점 1위!' 조규성, 데뷔전 데뷔골 폭발!...미트윌란, 리그 개막전 조규성 결승골로 1-0 승 닥터최
23-07-22 07:36
20620
오바메양, 10년 만에 프랑스 복귀...첼시 떠나 마르세유 합류 찌끄레기
23-07-22 05:32
20619
'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토트넘, 케인 뮌헨 이적 허락 분위기…감독도 "너무 오래 끄는 것 원치 않아" 6시내고환
23-07-22 03:19
20618
‘이강인 PSG 데뷔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통증’…결국 전반 43분 전격 교체 뉴스보이
23-07-22 02:06
20617
KBO 에이스 153km 때려 안타를…구드럼 심상찮은 출발, 롯데 후반기 승리요정 등극하나 불쌍한영자
23-07-22 00:07
20616
‘백수’ 이스코 원하는 팀 나왔다…‘실바 대체자로 낙점’ 간빠이
23-07-21 21:53
20615
'레알에서 벌 만큼 줄게!' PSG, 음바페 설득 위해 '1조 4000억' 제안→"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 타짜신정환
23-07-21 19:28
20614
케인, 훈련장 웃는 얼굴 '잔류 시그널' 아니었다... 무조건 뮌헨 열망 "주급 7억 토트넘과 재계약 안 한다" 해적
23-07-21 18:56
20613
[EPL 포커스] ‘SON이 토트넘 캡틴+최전방 차지’ 파트너 거취에 달라질 무게감 원빈해설위원
23-07-21 16:28
20612
토트넘, 마지막 희망도 날아가나...'손흥민 파트너' 케인, 주급 7억도 필요 없다 손예진
23-07-21 15:14
20611
PSG, 음바페에 1조 4000억원 베팅… 음바페 대답은? 호랑이
23-07-21 13:30
20610
'데 헤아 시대 종료' 맨유, '이적료 775억' 오나나 시대 개막...곧장 미국 출국 가습기
23-07-21 12:22
20609
'볼만지고, 뽀뽀하고' 김민재 향한 투헬의 격한 환영, 이유 있었다 '2년 전부터 김민재 원했다', 김민재는 '조기 훈련'으로 화답 극혐
23-07-21 09:41
20608
토트넘, 몸값 656억 첼시 '성골 유스' 스타 영입전 가세 이아이언
23-07-21 07:16
20607
두 명의 축구 거인, 잔류냐 이적이냐 캡틴아메리카
23-07-21 05:29
20606
셋업맨 수아레즈 복귀...김하성은 선발 제외 장그래
23-07-21 02:34
20605
말 많았던 3피트 라인 규정…악송구 유발했다면 아웃 조폭최순실
23-07-21 01:28
20604
토트넘 폭풍 영입 '~ing'...'호장군' 호이비에르 이적→'라이벌' 첼시 MF 빼온다 떨어진원숭이
23-07-21 00:30
20603
김민재, 본격 팀 훈련 첫 임무는 '깍두기'.. 그나브리와 호흡 골까지 타짜신정환
23-07-20 20:48
VIEW
‘코리언 트리오 결성’ 셀틱, 프리시즌서 日요코하마에 4-6 완패…오현규 교체 출전→공격PT 無 아이언맨
23-07-20 11:05
20601
"왜 이제 왔어" '볼만지고, 포옹하고' 김민재 품은 투헬 감독의 격한 환영 "프로페셔널한 김민재, 최고의 영입" 극찬 극혐
23-07-20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