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EPL 스타, 여친 폭행으로 '체포'

271 0 0 2022-02-15 00:25:00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뛰고 있는 스타 선수가 여자친구 폭행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밝혀졌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4일(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서 뛰고 있는 에이스 선수가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Premier League ace arrested over attack on girlfriend after she called police)"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스타 선수는 여자친구가 경찰에 신고하자 그녀를 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매체는 "국제적으로 존경을 받는 이 선수가 경찰 신고 후 그의 집에서 체포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선수는 여자친구에게 늦은 밤 폭력적인 메시지까지 보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맨유는 팀 내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21·잉글래드)가 성폭행 및 폭행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며 충격을 안겼다.

당시 그린우드의 여자친구는 개인 SNS를 통해 폭행을 당한 사진 및 폭력적인 음성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 결국 그린우드는 출장 정지 징계까지 받은 상황. 많은 그의 동료들이 그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멈추지 않고 있다.

많은 스타 선수들이 뛰고 있는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각종 폭행 등의 이슈가 번지면서 잠시도 조용한 날이 없어 보인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4537
“콘테 결정이 역효과” 토트넘 살림꾼 벤치행→무기력 패배 애플
22-02-15 20:26
14536
SON 토트넘 친구들 안녕...' 맨유 케인 영입한다 크롬
22-02-15 09:00
14535
‘코로나→직장폐쇄’ 류현진, 8000만 달러 보장 못 받는 아이러니 치타
22-02-15 06:29
14534
이승엽 대사, 이대호 은퇴 투어 논란에 "서글프다" 떨어진원숭이
22-02-15 05:08
14533
"다르빗슈 1500억 계약, 절반밖에 못 볼 줄은…" 美 매체 떠올린 4년 전 오늘 정해인
22-02-15 03:39
14532
코카인 양성반응으로 '12년 징계' 왕년의 스타, 46세에 '현역복귀 해적
22-02-15 02:40
14531
창단 25주년’ 대전, 2년 만에 새 유니폼 발표 순대국
22-02-15 01:28
VIEW
'충격' EPL 스타, 여친 폭행으로 '체포' 해골
22-02-15 00:25
14529
음바페, 레알행 임박 와꾸대장봉준
22-02-14 23:28
14528
"떠날 것 예상" 이정후 담담한 회상과 응원…FA 30억원 거포는 '영원한 우상' 철구
22-02-14 22:43
14527
'그거 좀 작은거 아니야?...SON과 유니폼 교환한 울브스 선수→곧바로 착용 애플
22-02-14 21:57
14526
'고기 60kg' 추신수 스케일 남다른 한 턱...선수들 "살살 녹아요" [ 가습기
22-02-14 20:30
14525
“1년 만에 결별” 맨유 이어 바르셀로나서 실패↑ 음바페
22-02-14 19:56
14524
"힘들다, 실망스럽다"...3연패+8위 추락에 입 연 케인 아이언맨
22-02-14 08:35
14523
맨유에 재계약 사인 보낸 포그바, 이 정도면 거의 농락 수준 극혐
22-02-14 05:17
14522
새축 전멸인가 미니언즈
22-02-14 01:59
14521
에버튼에서 너무 행복한 알리...토트넘에서의 설움 딛고 예전 폼 되찾고 있는 중 물음표
22-02-14 00:15
14520
'그렇게 욕먹더니...' 토트넘 떠나자마자 현지 극찬 '대반전' 앗살라
22-02-13 22:51
14519
여자 숏트단체 아깝네 찌끄레기
22-02-13 21:35
14518
"쓰레기 같은 경기"...'1-0→2-4 참사'에 나겔스만 '극대노' 닥터최
22-02-13 19:30
14517
코로나가 망친 LCK 최고 명승부 치타
22-02-13 18:54
14516
[LCK] T1 '제우스' 최우제 "'도란' 맞대결 무산 아쉬워...내가 잘해서 이기고 싶다" 가츠동
22-02-13 17:49
14515
'바이아웃 최대어' 드라기치, LAL-GSW-BKN-CHI에서 관심 군주
22-02-13 16:05
14514
‘두 경기 평균 야투 성공률 32%’ 스펠맨, 사라진 NBA 리거의 위용 호랑이
22-02-13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