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스타드 렌과 장기 계약 합의!..."바이아웃 지불 준비됐다"

280 0 0 2022-07-06 01:53:16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민재(페네르바체)의 스타드 렌 이적에 청신호가 켜졌다.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5일(한국시간) "김민재는 올여름 렌의 첫 번째 영입 선수가 될 수 있다. 브루노 제네시오 감독은 김민재를 과거에 지도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김민재는 전북현대, 베이징 궈안을 거쳐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으며 유럽 무대에 발을 내딛었다. 곧바로 주전 자리를 꿰찬 김민재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갈라타사라이와의 리그 라이벌전에서는 다수의 빅클럽 스카우터들이 김민재를 보기 위해 직접 찾기도 했다.

탈아시아급 경기력에 많은 팀이 김민재 영입을 시도했다. 나폴리, 토트넘 홋스퍼, 에버턴, 유벤투스, 마르세유 등이 관심을 보였다. 최근엔 렌이 가장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앞서 'RMC스포츠'의 로익 탄지 기자에 따르면 플로리안 모리스 렌 단장이 협상을 위해 직접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재 역시 렌 이적에 매우 긍정적이다. 아우나 기자는 "렌은 이미 김민재와 장기 계약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고 렌은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할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언급했다. 바이아웃을 지불하게 되면 김민재의 렌 이적은 확정된 거나 다름없다.

다만 바이아웃 지불 방식에 있어서 페네르바체와 렌 사이에 의견 차가 있다. 렌은 할부로 지불하길 원하지만 페네르바체는 일시불을 요구 중이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6336
"아직 은퇴도 안 했는데 자꾸 '최강야구'에 나오래요" [현장:톡] 음바페
22-07-06 08:52
16335
“미래가 없는 팀에는 가기 싫다” 1381억 타자가 컵스를 거절한 이유 가츠동
22-07-06 06:11
16334
'짠돌이 중 짠돌이' 콘데 감독, 최저가 1만8천원 비행기 타고 런던 복귀...주급은 손흥민, 케인보다 훨씬 많아 극혐
22-07-06 04:06
VIEW
김민재, 스타드 렌과 장기 계약 합의!..."바이아웃 지불 준비됐다" 아이언맨
22-07-06 01:53
16332
‘다 이겼는데…’ 42억 FA 보상선수의 악송구, 두산 9위 추락 위기 '엄습 철구
22-07-06 00:37
16331
어디까지 떨어지는 거니...맨유 출신 MF, 5부 리그 팀과 계약 미니언즈
22-07-05 23:19
16330
‘켈리 11승째-문보경 3안타’ LG, 삼성에 4-1 승...삼성 4연패 수렁 손나은
22-07-05 22:10
16329
다들방갑다 믿음소지섭
22-07-05 21:45
16328
김승대 2G 연속 멀티골→완벽 부활…포항, 성남 4대1 꺾고 2연승 호랑이
22-07-05 21:00
16327
맨시티 난리났다...'2715억' 홀란드 바이아웃 폭로 해골
22-07-05 20:07
16326
'손흥민 PK' 거절했지만…"소니 득점왕 돕자" 지시했다 닥터최
22-07-05 08:08
16325
선수단 투표 1위, 그러나 안우진 향한 팬심은 차가웠다 6시내고환
22-07-05 07:04
16324
"FA 미아? 내가 부족했기 때문" 전 두산 국해성 근황은? 불쌍한영자
22-07-05 05:23
16323
바르셀로나, 크리스텐센도 데려왔다 "우리 스타일에 이상적" 불도저
22-07-05 03:51
16322
홈런인 줄 알고 타구 감상, 주루 늦은 4번타자 반성 "다행히 김하성이 끝내줬다" 사이타마
22-07-05 02:01
16321
악동 '빨래판+말근육' 선보이며 맹훈련→감독도 'Goooood~' 대만족 군주
22-07-05 00:23
16320
前 SON 동료, 심장 마비 극복→마침내 '맨유행' 드라마 썼다 타짜신정환
22-07-04 23:35
16319
심지어 '양신'마저 인정했다, SSG 괴물 타자 등장… 자신만 모르고 있다 애플
22-07-04 22:26
16318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견제 능력" 그가 서 있으면 아예 뛰기를 포기한다 픽도리
22-07-04 21:12
16317
한국 가는 콘테 요청 때문에…'7호 영입' 무산 질주머신
22-07-04 20:14
16316
최지만, 홈런 포함 3안타...팀은 토론토에 위닝시리즈 노랑색옷사고시퐁
22-07-04 06:20
16315
루이 사하 “손흥민-케인 다음 시즌 득점왕 못한다…홀란드가 한다” 박과장
22-07-04 04:37
16314
맨유 라커룸 불화의 핵심 '그 선수', 결국 이적시장 매물로 나왔다 이아이언
22-07-04 03:03
16313
“SON은 유일하게 예외” 토트넘의 세컨드 스트라이커 잔혹사 캡틴아메리카
22-07-04 0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