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미나미노 챔스 탈락 원흉 지목, 현지서 "유령" 맹비난

117 0 0 2022-08-11 06:53:4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리버풀을 떠나 올 여름 AS 모나코로 이적한 미나미노 타쿠미(27)가 프랑스 무대 초반부터 사면초가에 몰렸다.

일본 축구 매체 사커 다이제스트웹은 10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미나미노가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현지 팬들로부터 '실망했다', '유령인가' 라는 등의 맹비난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AS 모나코는 10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노르트브라반트주 아인트호벤의 필립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PSV 아인트호벤(네덜란드)과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 2차전애서 연장 승부 끝에 2-3으로 패했다. 모나코는 1,2차전 합계 스코어에서 3-4로 패하면서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 유로파리그(UEL)로 밀려났다.

이날 미나미노는 선발 출장해 후반 23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68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AS 모나코로 이적한 뒤 미나미노의 두 번째 공식 경기였다. 앞서 미나미노는 3일 PSV 아인트호벤과 3차 예선 1차전에서 4-4-2 포메이션의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고, 팀의 1-1 무승부를 지켜봐야만 했다.

7일에는 스트라스부르와 2022~23 시즌 프랑스 리그앙(리그1) 개막전에서 근육 피로로 결장했다. 그리고 아직 완벽하게 회복하지 못했던 것일까. 미나미노는 10일 경기서도 고전을 면치 못했다.

매체는 미나미노에 대해 "이렇다 할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했다. 몇 차례 드리블을 펼치기는 했으나 동료와 호흡이 전혀 맞지 않았다. 또 패스 미스를 범하는 장면도 나왔다. 아직 팀에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고 혹평했다.

공교롭게도 후반 23분 미나미노를 대신해 교체로 투입된 젤송 마르틴스가 도움을 기록하며 더욱 비교가 됐다.

사커 다이제스트웹은 "현지 모나코 팬들로부터 미나미노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아직 2경기로 판단하기에는 이르다'는 의견이 있는가 하면, '스타 플레이어가 될 줄 알았는데, 더 이상 필요가 없다', '벤치에서 시작했어야만 했다', '아직 체력적으로 준비가 안 된 것 같다', '리듬감도 없고, 스피드와 돌파력이 떨어진다', '실망스럽다', '유령인가'라는 등의 현지 의견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AS 모나코는 오는 14일 0시 홈 구장인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스타드 렌을 상대로 리그앙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미나미노가 리그 경기에서도 데뷔전을 치르며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6792
1994년 이후 최강 전력인데 8.5G차 2위…선두 SSG가 너무 강하다 [춘추 이슈분석] 극혐
22-08-11 10:15
16791
[오타니 게임노트]'오타니 1안타' LAA, 3연승 질주…OAK는 5연패 물음표
22-08-11 09:12
VIEW
日미나미노 챔스 탈락 원흉 지목, 현지서 "유령" 맹비난 박과장
22-08-11 06:53
16789
트리플A에선 거포였는데…LG 외국인타자 1호 홈런 언제 터지나 사이타마
22-08-11 05:24
16788
SON 묵직하고 크네…확 바뀐 토트넘, '182 거인 군단' 이아이언
22-08-11 03:41
16787
맨유 결국 '내분 사태' 폭발, 파국으로 치닫는다 캡틴아메리카
22-08-11 02:27
16786
더 용, 결국 EPL 입성하나… “첼시와 이적료 합의 근접” 가츠동
22-08-11 00:48
16785
또 한 명의 EPL리거가 탄생하나 군주
22-08-10 22:51
16784
4이닝 퍼펙트 SSG 질식 불펜, KT에 틈도 보이지 않았다. 4대2 승리. 김광현 146승, 선동열과 어깨를 나란히 장그래
22-08-10 21:39
16783
레알 '희대의 먹튀'답다... 이적 3년 만에 첫 결승전 출전 도전 타짜신정환
22-08-10 19:16
16782
"'자기만 생각' 호날두는 다른 선수와 달라"...1년 뛰어보고 바로 이해 정해인
22-08-10 18:22
16781
[KBL 구단별 보수 총액 3~4위 선수] 서울 SK, 버텨야 사는 남자들 장사꾼
22-08-10 17:11
16780
'전화 찬스' 은돔벨레 마음 굳혔다...감독과 통화에 프로젝트 확신 순대국
22-08-10 16:10
16779
"키 작으면 방출" 콘테, 프로젝트 핵심은 '높이'…토트넘 '자이언츠' 변신 원빈해설위원
22-08-10 14:49
16778
"중국 대표팀 가려 했다" EPL 공격수 고백 애플
22-08-10 13:34
16777
황희찬 팀 오퍼 거절... '펩 극찬' 포르투갈 스타, 리버풀만 원한다 오타쿠
22-08-10 12:55
16776
'득점왕' 손흥민, 홀란드 크게 앞섰다... FIFA23 능력치 전망 픽도리
22-08-10 11:33
16775
'누가 좀 데려가줘!' 아직까지 팀 못 구한 'FA 베스트 11' 극혐
22-08-10 10:06
16774
'경쟁 힘든데' 황의조, 무조건 울브스만...'곧 죽어도 EPL' 물음표
22-08-10 09:28
16773
자전거 사고로 손목 골절, 황당한 시즌 아웃…먹튀 전락한 에이스 타짜신정환
22-08-10 05:28
16772
이현주, 뮌헨 완전 이적 확정…역대 두 번째 한국인 정해인
22-08-10 02:42
16771
이렇게 빨랐어? '팬들도 깜짝'... 바르사 MF 충격 스피드, 공격수도 이겼다 해적
22-08-10 01:57
16770
'888억짜리 재판' 바우어, 그 앞에 놓인 3가지 선택지 순대국
22-08-09 23:40
16769
게데스 합류해도…울버햄튼 '황의조 영입' 라인업 공개 조현
22-08-09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