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벽력' 이적과 동시에 떠날 수 있다?...바르사 신입생 초위기

122 0 0 2022-08-11 11:10: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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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규학]

이적하자마자 팀을 떠날 위기에 처해있다. 바르셀로나는 빠르게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미국 'ESPN'의 사무엘 마스던 기자와 바르셀로나 소식을 전하는 모이 로렌스는 11일(한국시간)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과 프랑크 케시에는 토요일 전에 선수 등록되지 않을 경우 바르셀로나를 자유계약(FA)으로 떠날 수 있다. 구단은 우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체제에서 과거 명성을 되찾기 위해 이적시장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재정난 문제부터 해결해야 했다. 바르셀로나는 현재 라리가 중계권과, 구단 명명권, 바르사 스튜디오 지분을 매각하면서 자금을 모았다. 급한 대로 시행한 절차였다.

현금을 생긴 바르셀로나는 선수 영입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다. 영입 리스트에 담았던 선수들을 모두 데려오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프랑크 케시에를 FA로 하피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쥘 쿤데를 영입해 선수단을 대폭 강화했다.

하지만 선수 등록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스페인 라리가는 구단의 수익에 다라 선수들의 급여 총합이 일정 수준을 넘기면 안되는 샐러리캡 제도가 있다. 작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고주급자였던 리오넬 메시와 앙투안 그리즈만은 떠나보낸 것도 이러한 정책 때문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몇 년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등이 겹치며 재정에 큰 타격을 입었었다. 제대로 된 수입이 없던 바르셀로나는 새롭게 영입한 선수들을 등록하지 못하는 사태로 번지게 됐다.

선수 등록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막전이 다가왔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주말에 라요 바예카노와 홈 개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등록되지 않은 선수들은 출전할 수 없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영입한 선수들을 그대로 내보내야 할 수도 있다. 먼저 FA로 바르셀로나에 합류한 크리스텐센과 케시에가 다시 FA로 팀을 떠날 가능성에 봉착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기존 고연봉 선수들의 주급을 깎으면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프렌키 더 용,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멤피스 데파이 등을 매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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