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광속탈락' 토론토, 42세 감독 정식 선임…3+1년 동행

123 0 0 2022-10-22 05:20:09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론토가 내년에도 42세 감독과의 동행을 결정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2일(한국시각) "존 슈나이더(42) 감독대행을 정식 감독으로 선임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1년이다. 토론토는 2026시즌에도 슈나이더 감독과의 동행 여부를 결정하는 구단 옵션을 갖는다.

슈나이더 감독은 지난 7월 중순 찰리 몬토요 감독이 해임되면서 감독대행직을 맡았다. 토론토의 남은 74경기를 지휘한 슈나이더 감독은 46승 28패(승률 .622)를 거두면서 토론토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1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이끌었다.

비록 토론토가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2연패를 당하고 디비전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으나 토론토는 슈나이더 체제를 공식 선언하면서 힘을 실어주기로 했다.

슈나이더 감독은 "훌륭한 선수, 코치, 스태프로 구성된 팀을 계속 이끌 수 있어 영광스럽고 흥분된다"라고 소감을 남기면서 "캐나다 전역의 모든 팬들에게 월드시리즈를 다시 가져다주고 싶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날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슈나이더 감독은 최근 몇 년 동안 토론토에서 미래의 감독으로 간주됐다. 로스 앳킨스 토론토 단장은 감독 취임 초기부터 슈나이더 감독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냈고 시즌 말미에는 언론을 통해 '그보다 더 나은 선택지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라고 토론토가 슈나이더 감독을 정식 선임한 것이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님을 말했다.

앳킨스 단장은 "그의 준비, 소통, 긍정적인 에너지, 클럽하우스에서의 관계 등을 통해 슈나이더가 이 팀에 가장 적합한 지도자라는 것을 보여줬다"라면서 "경기에 대한 열정과 헌신, 그리고 덕아웃에서의 임팩트가 우리 팀 성공의 원동력이 됐다. 내년에는 더 강한 팀으로 함께 노력하면서 더 나아가기를 바란다"라고 슈나이더 감독을 향한 깊은 신뢰를 보냈다.

토론토가 비록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슈나이더 감독 체제 하에서 1993년 이후 30년 만의 월드시리즈 제패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7661
"곧잘 치더라"…'변신' 시도하는 안방마님, '자질' 주목한 이승엽 감독 이영자
22-10-23 18:14
17660
[정진영의 B컷] 인천 갈매기는 어쩌다 ‘죽어도 자이언츠’를 외치게 됐나 장사꾼
22-10-23 17:49
17659
평균연봉 1억원, 한화보다 조금 많을 뿐인데…미스터리 영웅들 ‘가을의 승자’ 애플
22-10-23 16:23
17658
키움, '예비 FA' 한현희·정찬헌 PO 엔트리 제외…이영준·이명종 대체 합류 [춘추 이슈] 오타쿠
22-10-23 15:45
17657
첼시 MF '그라운드 팬티 사연' 감동...장애인 팬에게 '유니폼 한벌' 선물→이유 모르는 팬들 '조롱' 호랑이
22-10-23 13:09
17656
[EPL 리뷰] '홀란드 멀티골+KDB 골' 맨시티, 브라이튼 3-1 제압...'선두 재추격' 손나은
22-10-23 12:04
17655
카세미루 추가시간 4분 헤딩골, 맨유 살렸다...첼시 원정 1-1 음바페
22-10-23 10:28
17654
'벤투 감독님 보고 계시죠?' 이강인, 친정팀 상대 결승골 작렬...시즌 2호 크롬
22-10-23 09:32
17653
파이브스타즈 많이 바꼈네요 가터벨트
22-10-23 09:27
17652
'그리포 파넨카 킥' 프라이부르크, 브레멘 2-0 제압...정우영 결장 6시내고환
22-10-23 07:46
17651
'카세미루 극장골' 맨유, 첼시와 1-1 무승부 불쌍한영자
22-10-23 05:31
17650
'이강인 황금 왼발 결승포' 마요르카, 발렌시아에 2-1 승 간빠이
22-10-23 04:09
17649
이번에도 무 나오나? 불도저
22-10-23 02:36
17648
리버풀, '최하위' 노팅엄에 0-1 충격패...'3연승 실패' 섹시한황소
22-10-23 00:35
17647
'KT 격파!' 이제는 잠실로…"1차전 요키시 등판도 염두" 사이타마
22-10-22 21:10
17646
김민재, 유럽 5대리그 베스트11…세리에A 선수 유일 선정 노랑색옷사고시퐁
22-10-22 19:17
17645
빌라에서 경질된 제라드, 언론도 팬까지 “리버풀 감독? 다시 배워” 섹시한황소
22-10-22 18:04
17644
홀란 계속 팀 옮기겠네 "최초로 이적료 1조원 선수 될 것" 정해인
22-10-22 15:32
17643
[bundes.star] 패스면 패스, 수비도 척척…'만능 MF' 면모 보여준 이재성 순대국
22-10-22 14:28
17642
"LAD, 오타니 원한다면 팜을 파내야", 불만 표출후 업계가 떠들썩 호랑이
22-10-22 13:37
17641
그리스 매체 "실망 안긴 선수"...황의조, 소속팀서 2군 강등 가습기
22-10-22 12:44
17640
'호날두 없이 경기 하는 게 낫다'…맨유 동료에게도 성가신 존재 미니언즈
22-10-22 10:33
VIEW
'가을야구 광속탈락' 토론토, 42세 감독 정식 선임…3+1년 동행 군주
22-10-22 05:20
17638
잊혀진 '재능 천재', 토트넘 옛 스승 손 잡고 EPL 복귀할까 장그래
22-10-22 0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