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고른 활약' 현대모비스, 한국가스공사에 승리... 3연승 '신바람 질주'

129 0 0 2022-10-28 21:53: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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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3연승에 성공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8일 금요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2-23 에이닷 프로농구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81-71로 성공하며 3연승과 함께 4승 1패를 기록했다. 한국가스공사는 3연패와 함께 1승 4패를 기록하며 순위표 최하단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1쿼터, 현대모비스 18-16 한국가스공사 : 부진했던 6분, 난리났던 4분

한국가스공사는 우동현, 이대성, 신승민, 정효근, 머피 할로웨이가 선발로 나섰고, 현대모비스는 론제이 아바리엔토스, 김영현, 이우석, 장재석, 저스틴 녹스가 스타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 양 팀의 슈팅 성공은 매우 저조했다. 2분 30초 동안 할로웨이 득점이 전부였을 정도였다. 이후 현대모비스가 속공을 김영현 3점슛 두 방으로 바꾸면서 6-2로 앞섰다. 이후에도 양 팀은 좀처럼 공격에서 해법을 찾지 못했다.

5분이 지날 때 현대모비스가 8-4로 앞서고 있다.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 공격 완성도가 매우 떨어지며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

종료 3분 여를 남겨두고 양 팀 공격에 변화가 생겼다. 한국가스공사가 속공을 살려내며 현대모비스를 몰아부첬다. 종료 1분 안쪽에서 16-16 동점을 만들기도 했다. 정효근 슬램 덩크 등 공격에 속도를 더한 한국가스공사의 반전이었다.

현대모비스는 역전을 내주지 않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 2점을 앞섰다.

2쿼터, 현대모비스 41-35 한국가스공사 : 변하지 않은 흐름, 조금만 앞선 현대모비스

1쿼터 초반과 같은 2쿼터 시작이었다. 3분 동안 양 팀 공격은 다시 서로의 수비에 가로 막혔다. 4분 동안 양 팀이 만든 득점은 9점에 불과했다. 현대몹스가 23-20으로 리드는 유지했다.

이후 양 팀이 공격에 침착함을 득점으로 환산하며 접전을 이어갔다. 1분 30초 동안 두 골씩을 주고 받았고, 현대모비스가 27-24로 근소한 리드를 유지했다. 5분이 지날 때 김영현이 자신의 세 번째 3점슛을 터트렸다. 좌측 90도였고, 현대모비스가 30점 고지를 점령하는 순간이었다.
 
성공적이었다. 수비에서 안정을 찾았고, 이대성 등 득점이 터지면서 다시 29-32, 3점차로 따라붙었다. 현대모비스 마무리가 좋았다. 41-35, 6점을 앞설 수 있었다.  



3쿼터, 현대모비스 65-50 한국가스공사 : 15점차 리드 선물한 ‘슈퍼맨 모드’ 이우석

현대모비스가 연이은 이우석 돌파를 통해 50-36, 무려 14점을 앞서갔다. 한국가스공사는 트랜지션과 세트 오펜스 수비에 문제를 드러내며 두 자리 수 리드를 허용하고 말았다. 게임 첫 번째 위기에 봉착하는 순간이었다.

3분에 다다를 때 한국가스공사가 쿼터 첫 득점에 성공한 후 연이은 은도예 자유투로 추격의 시동을 거는 듯 했다.

현대모비스가 추격을 허용치 않았다. 아바리엔토스 3점슛 등으로 점수를 추가하며 넉넉한 리드를 잃지 않았다. 3분 여를 남겨두고 현대모비스가 59-44, 15점을 앞서 있었다. 한국가스공사는 좀처럼 반전을 만들지 못한 채 시간을 흘려 보냈다.

반전은 없었다. 한국가스공사 공격이 살아났지만, 현대모비스 상승세도 여전했다. 현대모비스가 15점을 앞섰다.

4쿼터, 현대모비스 81-71 한국가스공사 : 달라지지 않은 흐름, 3연승 성공하는 현대모비스

한국가스공사가 반격을 시작했다. 집중력과 의지가 돋보였다. 핵심은 이대성이었다. 3분 50초가 지날 때 3점슛 상황에서 파울을 얻어 3개를 모두 성공시키는 등 득점과 어시스트를 생산하며 63-72, 9점차 추격전을 견인했다.

현대모비스는 아바리엔토스가 빠진 라인업을 가동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이후 아바리엔토스가 경기에 나섰다. 한국가스공사 상승세는 이어졌다. 빠른 공격을 연이어 성공시키며 추격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종료 3분 11초 전, 한국가스공사는 벨란겔 득점으로 68-76으로 따라붙었고, 현대모비스는 작전타임을 가져갔다. 한국가스공사 이대성 자유투로 6점차로 따라붙었다. 관중들이 동요하기 시작했다. 역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다. 현대모비스가 아바리엔토스 점퍼로 응수했다. 한 숨을 돌려가는 현대모비스였다.

한국가스공사는 더 이상 추격하지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3연승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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