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는 없다' 토트넘 또 좌절, EPL에서 이적 요청 거부

233 0 0 2023-02-14 02:41:24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토트넘의 겨울이 춥기만 하다.

토트넘은 12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레스터의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 시티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1대4로 완패했다.

변수가 있었다. 경기를 앞두고 '주전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무릎 부상 탓에 최소 6주, 최대 8주 동안 자리를 비운다. 레스터 시티와의 경기에는 프레이저 포스터가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3일 '토트넘은 요리스 부상의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벤 포스터 영입을 노렸다. 하지만 이적 요청이 거부됐다. EPL에서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또 한 번 좌절을 맛봤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1983년생 벤 포스터 영입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시즌 왓포드에서 뛴 것을 끝으로 은퇴했다. 뉴캐슬의 영입 제안도 거부했다. 이 매체는 '이적 시장이 끝난 뒤 새 선수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특별 허가가 필요하다. 이번에는 허가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8910
'실종 9일째' 아츠, 여전히 행방 묘연...신발 두 켤레만 찾았다 극혐
23-02-15 11:14
18909
"SON, 더 일찍 교체 안 된 게 행운" 밀란전 연이은 현지 혹평 물음표
23-02-15 09:50
18908
"손흥민 벤치로 내리고 히샬리송 선발로"...토트넘에 3-5-2 제안 호랑이
23-02-15 04:35
18907
'맨유 복귀 안해요' 임대 이적 후 펄펄, 30초 만에 제안 거절 떨어진원숭이
23-02-15 02:28
18906
여성 폭행→기소 취하 '풍운아'→맨유"올 시즌 아웃" 노랑색옷사고시퐁
23-02-15 01:04
18905
이명기 보낸 NC, 한화 퓨처스 3할 유격수 영입 "연고 지역 출신, 눈여겨봤다" 박과장
23-02-14 23:15
18904
‘오재현 22점 깜짝 활약' SK, KT 꺾고 공동 3위 도약 캡틴아메리카
23-02-14 21:47
18903
류현진, 토론토 캠프 조기 합류…이만기급 종아리 굵기 과시 가츠동
23-02-14 21:01
18902
베트남과 5년 동행 마친 박항서 "2, 3년 더 현장 맡을 힘 있어" 장그래
23-02-14 20:15
18901
"뮌헨, 올 여름 540억에 SON 영입할 것...PSG도 유력 행선지" 떨어진원숭이
23-02-14 19:26
18900
'김민재 맨유행 가능성↑'…맨유의 '계륵' DF, 여름 이적 합의 해적
23-02-14 17:04
18899
''득점왕' 손흥민-살라 제외' 호날두는 후보, FIFA FIFPro 월드 베스트 11 원빈해설위원
23-02-14 15:18
18898
어쩌다 볼리비아 리그까지…기성용 전 동료 FW 끝없는 추락 오타쿠
23-02-14 14:57
18897
황인범 감사의 팬 서비스... '韓팬들' 그리스까지 날아가 폭풍응원 철구
23-02-14 13:02
18896
'집중력 강조' 스팔레티, "김민재 봐, 상대 킥 할 때 머리 들이밀잖아!" 가습기
23-02-14 12:20
18895
[공식 발표] ‘커리어 하이’ 벤탄쿠르,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 물음표
23-02-14 10:57
18894
‘괴물 신인’ 따로 있다. 퀵모션 1.1초+최고 154km...174cm 사이드암의 반전, 감독-코치-선배 ‘깜놀’ 애플
23-02-14 06:39
18893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손흥민, '시즌 아웃' 벤탄쿠르 위로 조현
23-02-14 05:19
VIEW
특혜는 없다' 토트넘 또 좌절, EPL에서 이적 요청 거부 닥터최
23-02-14 02:41
18891
얼마나 문제 많은 팀이길래...쏟아지는 이적 요청 및 저격 찌끄레기
23-02-14 01:01
18890
사비가 영입 요청한 ‘제2의 부스케츠’…돈 없어서 아스널에 뺏길 위기 6시내고환
23-02-13 23:26
18889
김민재보다 높다!...오현규, 챔피언 될 확률 '96%' 뉴스보이
23-02-13 22:05
18888
우리은행, BNK 꺾으며 역대 14번째 정규시즌 우승 달성 불도저
23-02-13 21:16
18887
"SON이 부탁하더라" 든든한 선배미, 오현규 셀틱 조기 적응 뒷이야기 장그래
23-02-13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