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드디어 움직였다... SON 파트너 영입에 '630억' 첫 제안

268 0 0 2022-06-07 02:16:37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잉글랜드 토트넘이 드디어 움직였다. 가브리엘 제수스(25·맨시티) 영입을 위한 첫 공식 제안을 했다는 소식이다.

영국의 컷오프사이드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투토유베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제수스에 대한 첫 공식 제안을 했다"며 "토트넘이 4000만 파운드(약 630억 원)를 제시했다고 주장한다"고 전했다.

브라질 출신의 제수스는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지난 시즌에도 리그 28경기에서 8골 8도움으로 활약하며 소속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맨시티가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22)를 영입했기 때문. 홀란드가 합류할 경우 제수스의 입지도 줄어들 전망이다. 출전시간을 위해서라도 이적할 것이라는 얘기다. 이에 토트넘, 아스널이 제수스의 차기 행선지로 꼽힌다.

제수스는 지난 2017년 이적료 2880만 파운드(약 450억 원)를 기록하고 파우메이라스(브라질)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토트넘은 리그 4위로 시즌을 마쳐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나선다. 반면 아스널은 순위 경쟁 끝에 5위를 기록했다. 토트넘이 영입전을 유리하게 끌고 갈 가능성이 있다.

제수스가 토트넘 유니폼을 입을 경우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30)과 호흡을 맞춘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 23골을 터뜨려 모하메드 살라(30·리버풀)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여기에 '잉글랜드 슈퍼스타' 해리 케인(29)까지 있기에 막강 공격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6007
선수가 주전 원하면 어쩌나...토트넘, '560억' 후보 CB 딜레마 곰비서
22-06-08 15:50
16006
포그바 대체 '꿩 대신 닭', 맨유 골-도움 다되는 931억 MF 영입 임박 철구
22-06-08 14:39
16005
맨유, 콘테 애제자 하이재킹 시도..."UCL 나가는 토트넘이 유리할 것" 애플
22-06-08 13:54
16004
우루과이 특급 스트라이커, EPL행 원한다…토트넘-맨유 등 '눈치 싸움' 오타쿠
22-06-08 12:58
16003
LCK CL 서머 시즌, 13일 개막 + 2 아이언맨
22-06-08 11:57
16002
아무리 김민재가 없었다지만, 너무 숭숭 뚫리는 거 아냐? 미니언즈
22-06-08 10:13
16001
"SON에게 노벨 평화상을!" 칠레전 본 팬들의 농담 극혐
22-06-08 09:55
16000
벤투도, 황선홍도 탐낸 '스피드'... 2선 비밀병기 '또' 있다 물음표
22-06-08 09:28
15999
즐거운 아침입니다. 크롬
22-06-08 09:06
15998
억소리가 절로 난다....'1조 8200억' 전 세계 최강 선수단 공개 노랑색옷사고시퐁
22-06-08 06:57
15997
무려 159km가 찍혔다, 두산에 이런 투수가 있었다니.. 박과장
22-06-08 04:24
15996
'HERE WE GO' 레알 마드리드 영입 확정...추아메니 5년 계약 박과장
22-06-08 02:56
15995
1.41→1.39’ ERA 1위의 허울 뿐인 QS+…3실책 콤보에 충격 첫 패 사이타마
22-06-08 01:02
15994
SON '29위→48위→탈락→컴백', 왜 득점왕이 '몸값' 계속 떨어지나 이아이언
22-06-07 23:37
15993
우크라이나 팬, 추락한 '반역자' 유니폼 짓밟고 침 뱉으며 '극대노' 가츠동
22-06-07 21:53
15992
이걸 마일리지를 주네요 가터벨트
22-06-07 21:38
15991
전경기 강행군 LG, 선발진 과부하 KIA "너무 반갑다 우취" 군주
22-06-07 21:01
15990
'외인 원투 ALL 교체+157km 전격 선발 합류...' 왜 승부수 지금 던졌나 장그래
22-06-07 20:03
15989
일본에 고전한 브라질 "일본은 월드컵 레벨…한국은 피지컬이 강점" 순대국
22-06-07 09:05
15988
FA 대박의 꿈은 이대로 끝나나…사라진 FA로이드, 삼성 우승도전 걸림돌 원빈해설위원
22-06-07 07:15
15987
소문만 무성한 이대성↔현금 트레이드, 한국가스공사 “합리적인 선택할 것” 픽도리
22-06-07 05:23
15986
브라질이 만족한 亞 투어의 옥의 티 "폭력적인 일본 땜에 화나" 질주머신
22-06-07 03:21
VIEW
토트넘 드디어 움직였다... SON 파트너 영입에 '630억' 첫 제안 해골
22-06-07 02:16
15984
'네이마르 결승골' 일본, '한국 5대1로 꺾은' 브라질에 0대1 '석패' 소주반샷
22-06-07 0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