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랑 몇 번 뛰었다고... 핵심 MF, 맨유가 노린다

283 0 0 2022-07-31 15:05:23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김민재(25)의 합류로 뜨거운 나폴리가 어쩌면 핵심 미드필더를 빼앗길 수도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파비안 루이스(26)를 노린다.

영국 더선은 30일 “맨유가 나폴리 소속이자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 영입에 관심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미드필드 강화를 위해 텐 하흐 감독이 아약스 시절 중용했던 프렌키 더 용(FC바르셀로나)이 영입 우선순위였다. 양 구단이 합의를 이뤘지만, 선수가 ‘챔피언스리그가 아닌 유로파리그’에 나서는 맨유 이적을 거부했다.

꿩 대신 닭이라도 품겠다는 목표다. 매체에 따르면 애제자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텐 하흐 감독이 대안을 검토 중이다. 루이스 에이전트와 접촉했다. 현재 아스널, 뉴캐슬도 그에게 관심을 보인다. 루이스는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난다. 이에 나폴리는 2,600만 파운드(412억 원)의 이적료를 원한다.

루이스는 레알 베티스 유스 출신으로 2018년 나폴리로 완전 이적했다. 패스 정확도와 볼 컨트롤, 볼 탈취 능력이 뛰어난 만능 미드필더다. 이적 후 네 시즌 동안 붙박이로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 리그 32경기에 출전해 7골 4도움을 올렸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6646
"이미 1590억 썼는데"…마지막 영입에 '790억' 베팅할까 노랑색옷사고시퐁
22-07-31 19:00
16645
개인 협상은 끝났는데…방한했던 성골 유스 이적 '난항' 사이타마
22-07-31 17:47
16644
'로든·탕강가 안녕!'...토트넘, '세르비아 국대' 195cm CB 눈독 가츠동
22-07-31 16:44
VIEW
김민재랑 몇 번 뛰었다고... 핵심 MF, 맨유가 노린다 장그래
22-07-31 15:05
16642
리버풀 클롭 감독 "누네즈 임팩트 경이", 맨시티 펩 감독 "홀란드, 전혀 걱정 안해" 조폭최순실
22-07-31 14:40
16641
토트넘 공격 더 강해진다... '로마 스타' 막판 영입도 성공 직전 와꾸대장봉준
22-07-31 14:28
16640
"팔굽혀펴기 안 해!"...맨유 RB, 감독 지시 거부 애플
22-07-31 13:53
16639
'나폴리 입성' 김민재 "발롱도르 위너, 내 롤모델" 호랑이
22-07-31 12:13
16638
멱살잡이·출혈 발생...프리시즌이고 뭐고 없다 아이언맨
22-07-31 11:20
16637
4연속 성공...토트넘 새 MF, 손흥민 대신 프리킥 전담키커? 미니언즈
22-07-31 10:16
16636
좋은 아침인가요~ 크롬
22-07-31 09:39
16635
이게 '2000억' 스트라이커의 슈팅?...홀란드, 역대급 빅찬스 미스 앗살라
22-07-31 06:47
16634
김민재 잘 떠났네.. 페네르바체 회장의 적반하장, "우크라 조롱, 사과할 이유 없다" 닥터최
22-07-31 04:11
16633
'라 마시아' 출신 재능이 어쩌다…22살에 '충격' MLS행 찌끄레기
22-07-31 02:17
16632
EPL에서 잘하니 레알도 관심…레알이 노리는 '틈새시장' 6시내고환
22-07-31 00:50
16631
“뮌헨이 쓰레기 같은 거짓말했다” 레반도프스키, 친정팀 뮌헨 맹비난 뉴스보이
22-07-30 23:03
16630
키움아 한점만 내라 간빠이
22-07-30 21:06
16629
김민재 '복권' 맛 들려…1200만 유로 수비수, 독일행 열망 불도저
22-07-30 19:45
16628
얼음 물통에 빠진 손흥민, 브라질 동료들 장난에 함박웃음 노랑색옷사고시퐁
22-07-30 18:02
16627
'韓 여권 무효' 석현준, 현지 귀화냐 국내 복귀냐 '복잡한 고민' 가츠동
22-07-30 16:27
16626
토트넘 살생부 5인, 구단에 통보받았다..."여기 없는 이유" 군주
22-07-30 15:50
16625
한때 이승우 동료, 맨시티 갈래...1년 만에 '이적 통보' 오타쿠
22-07-30 14:43
16624
타이거즈에 제2의 김태균이 떴다…7월 최고타자는 어깨춤을 덩실덩실 손나은
22-07-30 12:18
16623
'모르겠소. 테스형~' 당신 대신 누구를 빼야 하는지 [SC스토리] 가습기
22-07-30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