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뜻밖의 횡재…'헐값'에 영입 기회 잡았다

123 0 0 2022-11-19 16:46:32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영입 타깃으로 낙점한 마르쿠스 튀랑(25)을 '헐값'에 영입할 기회를 잡았다.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독일)가 이적료 한 푼도 못 받고 잃는 불상사를 막고자 단돈 870만 파운드(약 140억 원)에 매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 독일 '스포르트 빌트' 등 복수 매체는 17일(한국시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 때 튀랑을 이적료 870만 파운드에 매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일제히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는 계약 기간이 1년도 채 남지 않은 튀랑과 재계약에 실패한 가운데, 내년 여름 이적시장 때 '자유계약(FA)'으로 떠나는 것을 원치 않아 1월에 매각을 준비 중이다. 이에 그동안 관심을 보였던 빅클럽들이 하나둘씩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데, 오랜 시간 관찰해왔던 토트넘 역시 나서고 있다.

실제 토트넘은 지난해 6월부터 튀랑을 영입리스트에 올려놓고 꾸준히 예의주시해온 클럽 중 하나다. 최근에도 스카우트를 파견해 그와 조셉 스캘리(19), 유수파 무코코(17·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을 유심히 지켜봤다는 현지 보도가 전해졌다.

더구나 이번 시즌 손흥민(30)과 데얀 쿨루셉스키(22), 루카스 모우라(30), 히샬리송(25) 등 유독 공격 쪽에 부상자가 많이 나오고 있는 탓에 토트넘은 당장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이적료가 크게 들지 않는 튀랑은 더할 나위 없이 최고의 옵션으로 떠올랐다.

튀랑은 과거 프랑스를 대표했던 수비수 릴리앙 튀랑(50)의 아들이다. 소쇼(프랑스)에서 프로 데뷔한 그는 갱강(프랑스)을 거쳐 지난 2019년 여름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유니폼을 입고 주포로 활약 중이다. 실제 지금까지 통산 119경기 동안 41골 26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시즌 활약이 놀랍다. 17경기를 뛰는 동안 13골 4도움을 올리며, 경기당 1개꼴로 공격포인트를 적립 중이다. 이에 그는 디디에 데샹(54·프랑스)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으면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7965
대표팀 탈락에 충격…산초, SNS 게시 글 다 지웠다 장사꾼
22-11-20 19:23
17964
4년 전 '4년 20억엔' 라쿠텐 사상 최고액 FA 사인, '홈런왕' 출신 아사무라 또 '4년 20억엔' 계약 순대국
22-11-20 18:37
17963
[BK 리뷰] ‘함지훈의 보이지 않는 지배’ 현대모비스, 한국가스공사 꺾고 시즌 두 번째 3연승 원빈해설위원
22-11-20 17:52
17962
[월드컵] 감독 중 최고 연봉은 90억원 독일 플리크…벤투는 18억원 추정 픽샤워
22-11-20 16:34
17961
출전만 하면 무패였는데…스페인, '승리 요정' 부상에 아쉬움 와꾸대장봉준
22-11-20 15:24
17960
“너무 예뻐 죽겠다” 김진유 칭찬 아끼지 않는 김승기 감독 애플
22-11-20 14:08
17959
핀란드 폭격기, 커리어 하이로 태양을 집어 삼키다 오타쿠
22-11-20 13:45
17958
5연승의 BNK, 전신 금호생명 6연승과 평행이론? 극혐
22-11-20 12:24
17957
[NBA] ‘영·그리핀 극적 위닝샷 합작’ 애틀랜타, 연장 혈투 끝에 토론토 제압 물음표
22-11-20 11:46
17956
즐거운 하루되세요 ~! 크롬
22-11-20 09:55
17955
"하츠, 이승우 영입 또 추진... 최고 연봉 필요" 현지 매체 호랑이
22-11-20 07:30
17954
뮌헨은 알고 있었다..."호날두 영입, 구단과 문제 일으킬까 거절" 손나은
22-11-20 05:48
17953
맨유-토트넘-브라이튼-풀럼, 김민재 원한다! 음바페
22-11-20 04:38
17952
맨시티, '경쟁자' 아스날에 제주스 매각 후회..."앞으로 아스날 이적은 없다" 미니언즈
22-11-20 03:25
17951
'혹평'받은 한국 29위-덴마크가 1위라고 →그렇게 형편없어?..월드컵 참가국 유니폼 품평 조현
22-11-20 02:15
17950
‘김한별 28점 19리바운드’ BNK, 창단 첫 5연승 성공 닥터최
22-11-20 01:06
17949
22/23시즌 리그 1골...'1억 파운드' 그릴리쉬, 맨시티에서 쫓겨나나 섹시한황소
22-11-19 19:34
17948
EPL 득점 1, 2위와 뛰어 본 포든..."케인과 홀란드의 차이점은" 박과장
22-11-19 18:46
17947
골닷컴 SON 주급 넘어선다…아스널 MF 연봉 '대폭' 인상 재계약 사이타마
22-11-19 17:31
VIEW
토트넘 뜻밖의 횡재…'헐값'에 영입 기회 잡았다 해적
22-11-19 16:46
17945
[오픈인터뷰]“제가 잘린 겁니다”…강원 FC 대표직 물러나는 이영표 장사꾼
22-11-19 14:35
17944
세리에A 평정하면 '필수코스'…김민재, 이번엔 유벤투스 '러브콜' 이영자
22-11-19 13:24
17943
나폴리, 입단 1년도 안 된 김민재와 재계약 추진→영국-스페인도 주목 극혐
22-11-19 11:06
17942
루니 "다시 한번 말하지만 메시가 최고, 호날두보다 낫다" 물음표
22-11-19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