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아스널, 레스터에 1-0 승...2위 맨시티와 5점차

222 0 0 2023-02-26 03:47:34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이 2연승에 성공했다.

아스널은 26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를 1-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 레스터는 14위를 유지했다.

아스널은 램스데일, 진첸코, 마갈량이스, 살리바, 화이트, 자카, 조르지뉴, 외데가르드, 마르티넬리, 트로사르, 사카를 선발로 썼다. 홈 팀 레스터는 워드, 크리스티안센, 파에스, 사우터, 카스타뉴, 듀스버리-홀, 은디디, 프라엣 반스, 이헤아나초, 테테를 내보냈다.

주도권은 아스널이 잡았다. 전반 1분 외데가르드 슈팅은 빗나갔다. 레스터는 무게 중심을 수비에 두며 아스널에 대응했다. 마르티넬리, 자카를 중심으로 한 아스널 공격을 잘 막았다. 전반 18분 사카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아스널은 전반 26분 트로사르 골로 앞서가는 듯했으나 이전 상황에서 화이트 파울이 선언돼 취소됐다.

레스터도 골 취소를 맛봤다. 전반 30분 진첸코 패스 미스가 나왔고 이헤아나초 골까지 이어졌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되며 취소됐다. 전반 41분 마르티넬리가 슈팅을 날렸는데 타점이 정확히 맞지 않아 빗나갔다. 전반은 0-0으로 끝이 났다.

마르티넬리가 후반 2분 선제골을 넣으면서 아스널에 리드를 안겼다. 추가골을 넣기 위해 분투하던 아스널은 후반 9분 마르티넬리가 내준 걸 사카가 골로 만들어 차이를 벌리는 듯 보였지만 패스를 준 마르티넬리 위치가 오프사이드여서 취소됐다. 레스터는 경기가 풀리지 않자 후반 17분 바디, 틸레만스를 추가해 변화를 줬다.

아스널도 트로사르를 빼고 은케티아를 넣어 공격에 힘을 실었다. 후반 27분 듀스버리-홀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옆으로 갔다. 레스터는 슈팅을 만들어보려고 했으나 계속해서 어긋나면서 고개를 떨궜다. 아스널은 후반 38분 외데가르드를 불러들이고 파티를 내보냈다. 레스터는 페레이라를 넣어 라이트백을 바꿨다. 경기는 아스널의 1-0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결과]

레스터 시티(0) : -

아스널(1) : 마르티넬리(후반 2분)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VIEW
'선두' 아스널, 레스터에 1-0 승...2위 맨시티와 5점차 뉴스보이
23-02-26 03:47
19023
결승골 빌미 제공...애석한 판정에도 고군분투 불쌍한영자
23-02-26 00:23
19022
'최고 유망주→백업+유리몸'...메시 후계자, 또 쓰러졌다 불도저
23-02-25 23:08
19021
텐 하흐 감독 결단…EFL컵 우승해도 퍼레이드 행진 없다 노랑색옷사고시퐁
23-02-25 21:25
19020
손흥민 벤치행 배경 밝혀졌다... “한동안 문제 있었다” 섹시한황소
23-02-25 19:21
19019
마인츠 이재성 1골·1도움 맹활약…3경기째 공격포인트 사이타마
23-02-25 18:22
19018
카세미루도 혀 내두르는 EPL 수준, “라리가 폄하 원치 않지만, 더 어렵다” 이아이언
23-02-25 17:24
19017
메시 폭발... ‘내 친구 재계약해야 나도 남는다’ 떨어진원숭이
23-02-25 16:55
19016
이재성, 시즌 7호골+3호 도움...3G 연속골 물 올랐다 곰비서
23-02-25 14:49
19015
'성범죄 혐의 취하' 그린우드, 아버지 된다...파트너 임신 애플
23-02-25 11:55
19014
'시범경기 첫 출격' 김하성, 2루수로 출격…수비 눈길 극혐
23-02-25 10:59
19013
손흥민 또 벤치?…토트넘 감독대행 "SON 아직 덜 회복, 100% 선수 필요해" 물음표
23-02-25 09:00
19012
'왕이 되어 돌아왔다' 마르셀루, 친정팀 플루미넨시 복귀 박과장
23-02-25 06:00
19011
손흥민 벤치행 이유 고백..."한동안 컨디션 문제있었다" 이아이언
23-02-25 04:46
19010
"KIM 결장할 수도"…나폴리 언론, 엠폴리전 김민재 제외 가능성 왜? 군주
23-02-25 03:18
19009
'감독과 불화' WC 우승 괴짜 골키퍼…"토트넘이 그를 주목한다" 장그래
23-02-24 23:40
19008
'SON의 부진?' 토트넘 벤 데이비스의 명쾌한 대답 "소니 증명할 필요없는 선수. 올 시즌 운이 나쁘다" 조폭최순실
23-02-24 20:09
19007
바란 어느덧 30세+경쟁 유도…텐하흐 김민재 원하는 이유 이영자
23-02-24 17:07
19006
토트넘이 정말?..."뉴캐슬-맨시티 영입 경쟁에서 우위" 픽샤워
23-02-24 16:15
19005
'라장군'이라 불린 월클 DF 결국 강제 대표팀 은퇴, 감독과 전화 후... 질주머신
23-02-24 15:09
19004
펀치 맞고 곧바로 복수…세비야 GK, 난입한 관중과 액션 활극 호랑이
23-02-24 13:07
19003
日 카마다, 도르트문트와 5년 계약+연봉 83억(로마노) 손나은
23-02-24 11:41
19002
"37억→74억, 연봉 2배".. 'PSG-레알 타킷' 김민재, 나폴리 잔류 조건 음바페
23-02-24 10:27
19001
'안토니 역전골' 맨유, 바르사에 2-1 역전승... 유로파 16강행 떨어진원숭이
23-02-24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