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신이야?...'완패+탈락' 이후 웃음 지었던 바르사 DF, 결국 사과

243 0 0 2021-12-11 19:52:28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완패 이후 상대 공격수와 웃으며 대화를 나눴던 클레망 랑글레가 결국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9일 새벽(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E조 6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0-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승점 7점)는 벤피카에 밀려나 3위로 추락하며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했다.

2위 수성을 위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였다.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뮌헨전은 우리 손에 달렸고 바르셀로나는 모든 것을 바칠 것이다. 나는 그것(승리)이 기적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한 게임이고 우린 어떤 상대로든 이길 수 있다"라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하지만 경기는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야심 차게 꺼내들었던 우스만 뎀벨레 선발 카드도 무용지물이었다. 바르셀로나는 전반 종료 무렵 토마스 뮐러와 르로이 사네에게 연겨푸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후반전도 상황은 마찬가지였다. 뮌헨은 자말 무시알라의 쐐기골까지 더해 격차를 더욱 벌렸다. 사비 감독은 교체 카드를 활용해 반전을 노렸지만 소득은 없었고, 바르셀로나는 무기력하게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2000-01시즌 이후 21년 만에 조별리그 탈락하며 UEFA 유로파리그(UEL)로 추락하는 굴욕을 당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종료 후 팬들의 분노를 폭발시킨 사건이 발생했다. 랑글레가 상대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웃으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팬들의 비판과 손가락질이 계속되자 결국 랑글레가 고개를 숙였다. 랑글레는 10일 SNS 채널을 통해 "모든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라며 "레반도프스키와 함께한 순간에 대해 설명하고 싶다. 그것은 패배에 대한 내 감정을 전혀 반영하지 않은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의 가치관은 변함없으며 나를 아는 사람들은 구단과 팬들을 향한 헌신과 사랑을 안다. 다시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겠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로날드 아라우호 등 동료 선수들을 포함해 구단의 레전드 카를레스 푸욜까지 댓글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13699
"동남아 이동준에서 아시아 이동준으로"...박항서 매니지먼트 DJ 이동준 대표 각오 장사꾼
21-12-12 03:24
13698
'맞대결 3연승' 이관희 "상대 앞선 둘의 연봉, 조만간 내 통장에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순대국
21-12-12 02:17
13697
김하성 계약 1년 그 후…SD 후회? 필라델피아 트레이드 후보 지목 원빈해설위원
21-12-12 01:09
13696
김민재 이적길 열린다… “페네르바체, 대체 수비수 찾았다” 질주머신
21-12-11 23:20
13695
"삼성 남아 달라 해 줘 고맙다, 나는 남고 싶다" 해골
21-12-11 22:25
13694
토트넘, 렌전 일정 재조정 실패…0-3 몰수패 가능 소주반샷
21-12-11 21:06
VIEW
제정신이야?...'완패+탈락' 이후 웃음 지었던 바르사 DF, 결국 사과 나베하앍
21-12-11 19:52
13692
'부임 후 4G 1무 3패' 제노아 셰브첸코, "더비 패배…실망스러운 날" 남자성기사요
21-12-11 18:04
13691
토트넘, 딜레마 빠졌다! 'UECL 포기' or 'PL 일정 또 변경' 킁킁
21-12-11 17:10
13690
바르샤부터 아스널까지, 선발 2G '맨유 골칫덩이' 반전 4개 팀 러브콜 스킬쩐내
21-12-11 13:27
13689
'모든 게 최악' 바르사, 유로파에서 경쟁력 있을까 릅갈통
21-12-11 12:17
13688
바르셀로나, ‘799억’에 맨시티 페란 토레스 영입 합의 갓커리
21-12-11 11:42
13687
"손흥민 영입하려면 최소 2명은 팔아야" 박지성의 맨유 이적 촉구에 英언론 분석 날강두
21-12-11 09:42
13686
행님들 즐토요 노랑색옷사고시퐁
21-12-11 08:17
13685
‘올 것이 온 것인가’ 황희찬 맨시티전 벤치행 주장(영국 매체) “포덴세에 기회 줘야” 섹시한황소
21-12-11 06:20
13684
한국 여자 대표팀, 中 제치고 아시아 4강...FIFA랭킹 18위 박과장
21-12-11 03:59
13683
“폐에 물 찼다”... 백신 거부 키미히, '코로나 후유증' 심각해 복귀 불가 사이타마
21-12-11 02:47
13682
바르사 충격적인 선수단 '개편' 예정…시작은 핵심 3인방 '매각' 가츠동
21-12-11 00:16
13681
스피드 과시한 SK, 오리온전 3전 전승 … 1위 KT에 1게임 차 추격 군주
21-12-10 22:10
13680
이제 뒤가 없다 장그래
21-12-10 20:21
13679
고의? 실수? 中배구협회, 김연경 ‘랭킹 1위’ 뒤늦게 수정하다 닥터최
21-12-10 17:20
13678
[현장인터뷰]'무단이탈 논란' 조송화 "선수 복귀 원한다. 팀 나간적 없다" 앗살라
21-12-10 16:03
13677
다 팔아 버리겠다...'추락' 바르사, 분노의 방출 명단 작성 장사꾼
21-12-10 15:30
13676
‘백신 반대파’ 키미히, 폐 악화돼 시즌 아웃...“체액 고였다” 오타쿠
21-12-10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