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0분 뛰고, 씹던 검 던졌더니…'주급 100% 보장' 맨유 탈출

182 0 0 2022-01-30 16:20: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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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 더 비크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도니 판 더 비크(24)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나갈 수 있게 됐다. 겨울 이적 시장에 임대로 다른 팀에서 반 시즌을 뛸 수 있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0일(한국시간) "판 더 비크 이적설이 조만간 끝날 수 있다. 에버턴과 크리스탈 팰리스가 원한다. 이 중에서 에버턴이 강력하게 판 더 비크를 영입하려고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임대 합의까지 했고 주급 100%를 부담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판 더 비크는 2020년 여름 아약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아약스에서 네덜란드를 넘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돌풍을 이끌었다. 수비형 미드필더부터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다재다능한 선수였다.

폴 포그바 등과 유기적인 호흡을 할 거로 예상됐지만, 현실은 차가웠다. 컵 대회 등에 출전했는데 비중 있는 경기에서는 언제나 벤치였다. 현재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50경기 출전이 고작인데 대부분 교체 투입이었다.

지난해 여름 이적 시장에서 팀을 떠나려고 했지만, 당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만류에 잔류했다. 솔샤르 감독은 허리에서 스쿼드 멤버를 원했기에 출전 시간은 달라지지 않았다. 점점 불만이 쌓였고 지난 9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F조 2차전 비야레알전에서 씹던 껌을 바닥에 내팽개치기도 했다.

솔샤르 감독이 경질되고 랄프 랑닉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지만 변하지 않았다. 랑닉 감독 체제에서는 완전히 배제됐다. 판 더 비크는 현재까지 컵 대회 포함 14경기 출전에 불과했고 총 380분만 그라운드를 밟았다.

꾸준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작별을 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랑닉 감독 체제에서 겨울부터 변화를 원하는데 보내야 할 선수들을 보내고 있다. 에버턴과 팰리스 두 팀과 합의를 했고 판 더 비크에게 선택을 맡겼다. 에버턴이 강력하게 원하고 있어 머지사이드로 떠날 가능성이 높다. 이제 앙토니 마시알 등 '계륵'들이 하나둘 처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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