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은 샀는데, 우리도 얼른 ‘22세 천억 공격수 사자’

412 0 0 2022-05-14 02:09:34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재건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화두인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걸었다.

맨유는 현재 6위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물 건너갔다. 시즌 후 부임을 앞둔 에릭 텐 하그의 장바구니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는 등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가장 시급한 포지션은 공격수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더불어 뜨거운 공격수 중 한 명인 엘링 홀란(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맨체스터 시티 입단이 확정됐다. 맨유가 군침을 흘렸지만, 대어를 품는데 실패했다.

다른 곳으로 빠르게 눈을 돌렸다. 계속 연결되고 있는 다르윈 누네스(22, 벤피카)다. 이번 시즌 후 에딘손 카바니가 떠난다. 즉시 전력감이자 향후 몇 년을 책임질 킬러가 필요하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뉴스에 따르면 맨유 공격수 영입 후보가 몇 명 있다. 그 중에서 가장 강한 관심을 보이는 선수는 벤피카의 누네스라고 강조했다.

누네스는 우루과이 국가대표로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조별리그에서 한국을 상대하게 된다.

매체에 따르면 애초 누네스 영입전에 맨유, 맨시티, 첼시가 참전했다. 그러나 홀란을 품은 맨시티는 철수했다. 이에 맨유가 영입 기회를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유럽 5대 리그가 아니지만, 누네스는 이번 시즌 벤피카에서 공식 41경기에 출전해 34골을 넣었다. 187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제공권과 포스트 플레이, 득점 루트가 다양하다.

앞서 언급된 팀 외에 바이에른 뮌헨, FC바르셀로나, 아스널도 눈독을 들이는 자원이다. 이미 몸값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벤피카가 7,000만 유로(934억 원)에서 8,000만 유로(약 1,068억 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15710
'마레즈 PK 실축' 맨시티, 웨스트햄과 2-2 무승부…리버풀과 승점 4점 차 노랑색옷사고시퐁
22-05-16 03:17
15709
손흥민의 솔직한 속내 "득점왕 기대 안하면 거짓말이겠지만..." 픽도리
22-05-16 01:58
15708
'5골 화력' 레스터, 왓포드에 5-1 대승 질주머신
22-05-16 00:47
15707
기아는 윤도현 돌아와야 가마구치
22-05-15 23:22
15706
맨유서 임대 후 '4번째 부상'…西매체 "그의 영입은 재앙" 소주반샷
22-05-15 21:50
15705
결국 터진 SSG 불펜 폭탄, 8회 이후 7실점 ‘패배 원흉’ 곰비서
22-05-15 20:22
15704
'알리송이 해냈다!' 리버풀, 승부차기 끝에 첼시 꺾고 FA컵 우승...더블 달성 와꾸대장봉준
22-05-15 06:06
15703
SON, 1골만 추가하면 정말 EPL 득점왕...'살라, 근육 부상으로 OUT' 철구
22-05-15 04:59
15702
"거짓말쟁이! 네가 메시 팔라고 했잖아" 충격 폭로 애플
22-05-15 03:03
15701
토론토는 5연패, 류현진은 6G 연속 6이닝 미만…목표는 ‘반전’ 오타쿠
22-05-14 23:38
15700
팬들 '분통' 터진다…'희대의 먹튀' 올여름 잔류 확정 호랑이
22-05-14 22:17
15699
‘진정한 낭만’ 도르트문트 18년 원클럽맨, 34세의 나이로 선수 생활 은퇴 손나은
22-05-14 20:29
15698
'내 잔류 확률이 70%라고?'…분노한 콘테 아이언맨
22-05-14 08:35
15697
"맨유, 데 용 영입 잘 되어가니?" 레전드 퍼디난드의 기대감 음바페
22-05-14 06:57
15696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후보 8인…토트넘 유일 미니언즈
22-05-14 05:23
15695
'노골적인 오일머니'...뉴캐슬 새 시즌 유니폼, 사우디 국대랑 똑같다? 물음표
22-05-14 03:52
VIEW
옆집은 샀는데, 우리도 얼른 ‘22세 천억 공격수 사자’ 롤다이아
22-05-14 02:09
15693
'투자 대성공!' 130억에 데려온 쿨루셉스키, 현재 추정 가치 '최대 1200억?' 앗살라
22-05-13 23:14
15692
또 선발투수가 2회 강판, 초반 흐름내준 한화 8연패, 문동주 1이닝 무실점으로 위안삼아야 하나 닥터최
22-05-13 22:02
15691
대투수가 헤드샷 퇴장이라니…허무하게 날아간 최연소 150승 찌끄레기
22-05-13 20:46
15690
콘테 달래기에 미소 '활짝'…SON 교체 아쉬움 털어냈다 순대국
22-05-13 16:27
15689
전승 행진 이어간 각 조 1위 팀들 질주머신
22-05-13 15:52
15688
넣을 때마다 새 역사… 손흥민 21골 아시아 선수 유럽리그 최다골 타이 곰비서
22-05-13 14:12
15687
'경기 망쳤다'…'33분 퇴장' 아스널 수비수 "SON, 어린아이 다루는 듯했어" 와꾸대장봉준
22-05-13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