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파트너로 계속 남아줬으면 좋겠어...토트넘의 요청, ‘이적료 깎아줘’

135 0 0 2023-06-09 16:06:35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이적료 인하를 요청했다.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니콜라 쉬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토트넘의 데얀 쿨루셉스키 완전 영입 추진과 관련한 내용을 귀띔했다.

쉬라는 “토트넘은 쿨루셉스키 완전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에 이적료를 깎아달라고 요청했다”고 언급했다.

쿨루셉스키는 지난 1월 임대생 신분으로 토트넘 홋스퍼의 유니폼을 입었다. 시선은 곱지 않았다. 유벤투스에서 좋지 않은 행보를 보였기에 의심이 가득했다.

하지만, 적응 기간을 마친 후 토트넘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고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다골을 합작하는 등 최고의 듀오로 자리 잡은 손흥민과 케인의 파트너십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했다.




쿨루셉스키와 토트넘의 계약은 끝이 다가온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면서 잔류 또는 유벤투스 복귀를 놓고 결정해야 한다.

쿨루셉스키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 이제는 팀과 대화할 시간이다”며 자신의 거취를 곧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토트넘은 공격에 힘을 불어넣어 준 쿨루셉스키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완전 영입을 추진 중이다.

유벤투스는 쿨루셉스키의 이적료로 3500만 파운드(약 569억)를 설정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부담을 느끼고 있으며 협상을 요청했다.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20162
맨시티 뚱보 취급이나 받고...함께 할래? ‘EPL 최고 수비형 MF 대체자 낙점’ 조현
23-06-09 17:20
VIEW
SON 파트너로 계속 남아줬으면 좋겠어...토트넘의 요청, ‘이적료 깎아줘’ 앗살라
23-06-09 16:06
20160
LG 키움 NC 3명 가득 승선·SSG 롯데도 핵심 출전, 시즌 막바지 대혼전 예고[SS포커스] 섹시한황소
23-06-09 15:05
20159
‘한화 재계약 실패→컵스 주전 중견수’ 이제 데려오고 싶어도 못하는 터크먼, ML 복귀 대성공 타짜신정환
23-06-09 13:57
20158
SON이랑 계속 함께할 거야? 英 슈퍼스타 영입한 레알의 ‘희망 베스트 11’ 손예진
23-06-09 13:22
20157
사우디 '5600억' 뿌리친 메시...MLS에서 최대 1900억 수령→연봉+보너스 2년 6개월 총액 호랑이
23-06-09 12:10
20156
'3-2 역전극 완성' 토론토, 휴스턴 잡고 3연승 행진…베리오스 6이닝 2실점으로 6승 사냥 성공 아이언맨
23-06-09 11:04
20155
안정환, 김민재 극찬 "트로피 밑둥 KIM의 것…공격수 박지성(?) 이어 챔스 우승 해달라" 손나은
23-06-09 10:31
20154
[LPL 돋보기] '우지'가 돌아오나...EDG의 오피셜만 남았다 극혐
23-06-09 09:16
20153
4명 팔아 수익만 4024억… 선수 영입-이적은 도르트문트처럼 불쌍한영자
23-06-09 06:53
20152
혹시라도 이탈리아 잡으면 간빠이
23-06-09 05:05
20151
호날두, "2~3년 내 세계 중심, 많은 선수의 이적 1000% 확신" 불도저
23-06-09 03:33
20150
'충격' 레알 소시에다드, 이강인 하이재킹 시도... "제2의 쿠보 원한다" 노랑색옷사고시퐁
23-06-09 01:33
20149
'밴쿠버 가기 싫어요, 마드리드가 좋아요'…세기의 먹튀, '충격적 은퇴' 선언하나? 섹시한황소
23-06-08 23:43
20148
"우승 고마워, 잘 가" 약속 지킨 회장…'1억 파운드' 핵심 떠난다 박과장
23-06-08 22:09
20147
"무리뉴는 역겹다, 다시는 돌아오지 마"…이 정도면 무리뉴와 원수지간 장그래
23-06-08 20:42
20146
'굿바이 토트넘' 케인, 레알 이적 합의 완료...이적료 '최소 1,600억'→세부 사항 논의 떨어진원숭이
23-06-08 17:07
20145
'철기둥'은 흔들리지 않는다→'오일머니' 뉴캐슬 김민재 하이재킹 시도→'한우물 맨유'행 변함없다→맨유 5년 장기계약 제안 홍보도배
23-06-08 15:24
20144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맨유 잔류→케인 연봉 추월, 하지만 영원한 벤치 신세 해골
23-06-08 14:54
20143
버티는 자가 이긴다...'강등 위기' 웨스트햄, 58년 만에 유럽 대항전 우승! 모예스는 1097G 만에 트로피 획득! 철구
23-06-08 13:24
20142
부자 구단 뉴캐슬, '맨유 1픽' 김민재 하이재킹 나섰다..."에이전트와 비밀 회담 완료" 손예진
23-06-08 12:05
20141
[오피셜] '강인아, 나 먼저 나갈게'...마요르카 핵심 MF, FA→빌바오와 2년 계약 아이언맨
23-06-08 11:03
20140
'본인피셜' 메시가 직접 전한 인터마이애미행 전말, '낭만'을 쫓았지만 '실리'를 포기하고 '명분'을 택했다 극혐
23-06-08 10:17
20139
웨스트햄 대반전, 리그 14위→유로파 콘퍼런스리그 우승... 보웬 90분 극장골 물음표
23-06-08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