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베라티(29, PSG)가 뜨거운 허니문을 보내고 있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베라티는 지난 7월초 모델인 연인 제시카 아이디와 프랑스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둘은 그리스의 휴양지 미코노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베라티는 해변에서 아내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뜨거운 여름 날씨였지만 둘은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찰싹 붙어서 애정을 과시했다.
베라티의 아내 제시카는 육감적인 몸매가 훤히 노출된 비키니 수영복을 입었다. 그는 베라티를 위에서 안는가 하면, 선베드 위에서도 키스 세례를 퍼부어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팬들도 “베라티는 모든 것을 다 가져갔다”, “가장 부러운 인생이네”, “돈과 여자 다 가진 성공한 인생”이라며 부럽다는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