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km 강속구 너무 믿었나…무사 만루 가혹한 등판, 결과는 끔찍한 역전패

452 0 0 2022-05-30 00:17:49 신고
※ 5회 신고 누적시 자동 게시물이 블라인드 처리됩니다. 단 허위 신고시 신고자는 경고 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LG의 막강 불펜이 또 무너졌다. 무사 만루 위기에 등장한 '154km의 사나이'도 고개를 숙였다.

LG 트윈스는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8로 역전패했다.

LG가 4회말 오지환의 솔로포와 이재원의 3점포가 터질 때만 해도 축제 분위기였으나 4-2로 앞선 7회초 대거 5실점을 하면서 '쓴맛'을 보고 말았다.

LG는 선발투수 김윤식이 5회초 호세 피렐라에 좌월 2점홈런을 맞자 즉각 투수교체를 단행했다. 김윤식을 대신해 마운드에 오른 김진성은 1⅔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으며 임무를 다했다.

이제 LG에게 남은 것은 7~9회였다. LG의 막강 불펜을 가동할 채비를 마쳤다. 먼저 이정용이 나왔다. 그런데 이정용이 오선진에 우전 안타, 김지찬에 1루수 번트 안타를 허용하고 흔들리기 시작했고 급기야 피렐라에게도 좌전 안타를 맞아 LG로선 더이상 이정용을 고집할 수 없었다.

무사 만루 위기에서의 투수 교체. LG는 좌타자 오재일과 구자욱을 대비해 좌완투수 진해수를 마운드에 올렸으나 상황은 진정되지 않았다. 진해수는 폭투를 범해 3루주자 오선진에 공짜 득점을 줬고 오재일은 볼넷으로 1루를 채웠으나 구자욱에 좌전 적시타를 맞아 4-4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LG의 선택은 정우영이었다. 만약 이정용이 순조롭게 1이닝을 막았다면 정우영이 8회에 나왔겠지만 동점에 무사 만루라는 위급한 상황에 정우영을 호출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정우영은 장기인 154km 투심 패스트볼을 연신 던졌다. 그러나 3구 연속 똑같은 공을 던지면서 타자의 눈에 익은 탓인지 이원석에 좌중간 적시타를 맞고 휘청거렸다. 삼성에 4-5 역전을 헌납한 순간. 정우영은 그래도 154km 투심 패스트볼로 김태군을 투수 병살타로 요리하며 2아웃을 잡았지만 김상수에게도 154km 투심 패스트볼을 던진 것이 중전 적시타를 맞아 주자 2명이 득점하는 장면을 바라만 봐야 했다. 카운터 펀치였다.

너무 위급한 상황에 등판해 부담이 컸던 탓일까. 아니면 단순히 154km 강속구만 믿은 탓일까. 정우영의 악몽 같았던 등판은 그렇게 LG의 4-8 패배로 이어졌다. 

베픽 보증업체 + 보증업체 더보기

베픽추천 대빵

1등 유일고액보증업체 BJ솔랭 멸망전 벤픽후마감 가입첫충 40% 무한매충이벤트

25-06-03 02:45:44
4.7점 / 44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피그벳

심심할땐 언제나 피그벳에서 즐기세요!

25-06-03 03:04:14
4.7점 / 42명
자세히보기

베픽추천 반딧불

어둠을 밝히는 한줄기 빛

25-06-03 02:56:01
4.7점 / 45명
자세히보기
▼ 댓글 더보기
※ 로그인 후 이용가능합니다.
0 / 300
번호 제목 작성자 시간
◈ 베픽 파워볼 & 파워사다리 픽등록 연승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 베픽 커뮤니티 리뷰 홍보 이벤트 ◈ 낮지기3
24-10-02 16:24
38167
N 개더워 오타쿠
26-07-21 22:10
38166
N 에효.. 호랑이
26-07-21 21:59
38165
N 머야 원딜 문도 나왔네 손나은
26-07-21 21:59
38164
N 피곤하네이 아이언맨
26-07-21 21:58
38163
N 와 6연패 가습기
26-07-21 21:58
38162
N 아직도 1달남앗네 극혐
26-07-21 21:57
38161
N 푸룬주스 먹으면 음바페
26-07-21 21:57
38160
N 나 몰랐는데 내가 거북목이고 통증 달고사는게 전부 코어때문이었음 미니언즈
26-07-21 21:56
38159
N 물음표
26-07-21 21:55
38158
N 거의 3주동안 집에만있으니.. 크롬
26-07-21 21:55
38157
N 빨리 점심시간.. 호날두사랑이
26-07-21 09:15
38156
N 굿모닝입니다 호두까벌라
26-07-21 09:14
38155
N 좋은 하루보내셔요 감자로얄
26-07-21 01:38
38154
N 카리나랑 윈터 시원한바닷가
26-07-21 01:09
38153
N 시원한 나라로 요즘같을때가서 조로의삼검
26-07-21 00:59
38152
N 벌써비가오네요 부자되세요
26-07-21 00:58
38151
페덱씨 연봉 만원 머지요? 픽샤워
26-07-20 22:42
38150
확실히 리그 1등이니깐 용병 영입하기 쉬운거 같음 픽도리
26-07-20 22:42
38149
한화이글스 반등 못하고 걍 6위나 7위로 끝나고 감독 경질되면 좋겠다 질주머신
26-07-20 22:42
38148
박진만 징징거려서 데려온놈 몇놈이나 올해 은퇴할지 기대되긴하네 해골
26-07-20 22:42
38147
엘지 지난해 톨하스트 망했으면 소주반샷
26-07-20 22:41
38146
KBS스포츠 퓨처스는 예전 스코어보드 그대로네 곰비서
26-07-20 22:41
38145
카스트로야 증명해라 와꾸대장봉준
26-07-20 22:41
38144
한재승 먹방하는 영상 보신분? 철구
26-07-20 22:41